지역 기업 사회공헌연합인 ‘판교CSR얼라이언스(이하 얼라이언스)’가 지난 연말 사내 기부이벤트 수익금으로 아동용 교육 물품을 구매해 판교지역 아동센터 ‘판교푸른학교’에 기증했다.

이번에 얼라이언스가 기증한 물품은 초등학교 각 학년 별 학습서와 수채화 물감, 팔레트 등 총 200여개의 교육 물품이다.

판교푸른학교 지역아동센터는 이번 기증품을 통해 현재 돌보고 있는 아동들의 새 학기 학습과 미술 활동 등 다양한 교육 과정에 사용할 예정이다.

▲ 판교CSR얼라이언스가 판교푸른학교 지역아동센터에 아동을 위한 교육 물품을 기부했다

이번 기증품은 지난해 12월 얼라이언스 회원사인 웹젠과 안랩이 공동으로 기부 기념품을 제작해 사내 카페에서 판매하는 기부 팩 행사 수익금으로 진행됐다.

얼라이언스 회원사 웹젠 관계자는 “사내 기부이벤트 수익금으로 지역 어린이들에게 실제 필요한 물품을 기증하게 돼 더욱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것”라고 전했다

회원가입 후 이용바랍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저작권자 © 테크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