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SDN 구현 위한 리버베드의 지속적 성장과 변화 주도 기대

리버베드테크놀로지는 최고전략위원 (CSO : Chief Strategy Officer) 직무를 신설하고 BMC 소프트웨어 CTO 출신의 필 해리스(Phil Harris) 수석 부사장을 신규 임명했다고 1월28일 밝혔다.

필 해리스 선임 부사장은 차세대 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킹에의 효율적인 접근방법을 구상할 뿐만 아니라 장기 기술 및 비즈니스 전략에 대한 조언과 방향을 제시하고, M&A 등 회사 발전을 위한 활동 총괄 및 리버베드의 전략적 기술 제휴사 및 OEM 파트너들과의 시장 접근 방식 등을 주도하게 된다. 최고전략위원으로서의 신설 직책을 맡은 필 해리스 수석 부사장은 제리 M. 케널리 리버베드 회장 겸 최고경영자에게 직접 보고하게 된다.

제리 M. 케넬리 리버베드 회장 겸 CEO는 “필 해리스는 클라우드, 가상화, 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킹 등 기술 시장 변화와 경향에 대해 지식이 풍부한 검증된 자문가이자 지명도 높은 전문가이다”라며 “리버베드는 지속적으로 변화하고 있고, 혁신 솔루션을 통해 현재의 복잡한 하이브리드 기업환경을 위해 탁월한 애플리케이션 성능을 제공하고 있는데 해리스는 이 과정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필 해리스(Phil Harris) 리버베드 최고전략위원 수석 부사장은 “기업들이 앱과 데이터를 클라우드로 옮기고, 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크를 구축하며 지점 최적화를 추진하는 동시에 디지털 전환을 실행함에 따라 리버베드는 현재 IT가 겪는 가장 어려운 도전의 한가운데를 통과하고 있다.”라며 “리버베드가 현재 보유하고 있는 기술과 제품 로드맵, 그리고 선도적인 기술 파트너, 서비스 제공사 및 채널 파트너로 구성된 에코시스템 등을 통해 리버베드는 고객들이 현재의 시장 변화와 혁신을 헤쳐나가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리버베드에 합류하기 전 필 해리스는 BMC소프트웨어에서 CTO로 재직하며, 비즈니스, 기술 및 전반적인 기업 성장 전환 전략을 담당했다. 그 전에는 버추얼 컴퓨팅 기업 VCE 에서 최고전략위원 겸 플랫폼 엔지니어링 및 전략 담당 부사장을 역임했다. 또 시스코에서 1993년 부터 컨설팅 엔지니어, 전세계 파트너 조직 담당 CTO, 클라우드 및 가상 기술 그룹 담당 CTO로 약 20년간 재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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