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로코리아가 자사의 기술이 적용된 2016년형 보조배터리 알로 007(allo007) 레이저 보조배터리 2종과 초고속충전이 가능한 뉴 알로 1000i(대용량 16750mAh) 모델 1종을 출시했다.

알로 007 레이저 보조배터리는 리튬폴리머 전지를 탑재한 2700mAh 모델과 5400mAh 모델 2종으로 충전케이블과 레이저포인터 기능을 탑재했고 목걸이 형태로 휴대가 가능하다.

기존 카드형 보조배터리와는 달리 1.6 암페어(A)의 고출력 전류와 1.5 암페어(A)의 높은 입력전류로 인해 배터리 충전 시간을 단축해 스마트폰을 고속으로 충전할 수 있다.

▲ 알로코리아가 자사의 기술이 적용된 2016년형 보조배터리 3종을 출시했다

알로 007 2700mAh 보조배터리는 카드형태의 초박형으로 명함지갑의 102 x 62 x 8mm의 크기에 63그램의 가벼운 무게로 목걸이 형태로 목에 걸 수 있고 보조배터리에 투명한 카드홀더를 커버 형태로 부착해 아이디카드나 교통카드 등을 간편하게 휴대가 할 수 있다.

알로 007 5400mAh의 제품은 104 x 63 x 14mm의 크기에 125그램의 휴대가 편리한 무게로 충분한 용량의 리튬폴리머 전지를 탑재해 스마트 폰을 1~2 차례로 충전이 가능하다. 

뉴 알로 1000i 보조배터리는 123 x 76 x 22mm의 남성 반지갑 크기에 292그램의 무게로 16750mAh의 LG화학 정품 대용량 리튬이온전지를 내장했다.

출장, 캠핑, 해외여행 등 장시간 외부에서 사용할 수 있는 대용량으로 스마트폰을 7~8회 완전 충전이 가능하다. 2개의 듀얼 USB 출력포트를 장착하여 동시에 2대의 스마트기기를 충전할 수 있고 특히 3.4 암페어(A)의 고출력으로 타블렛PC까지도 초고속충전이 가능하다.

또 터치센서를 부착하여 살짝 화면을 터치하는 것으로 잔여용량을 확인할 수 있다.

알로코리아는 이번 신제품 3종의 출시로 포켓에 넣어 휴대할 수 있는 초박형 카드타입 제품부터 캠핑, 해외 여행 등에 사용할 수 있는 초고속충전 대용량 제품까지 총 12가지의 용도별 다양한 모델로 소비자에게 공급이 가능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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