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센드가 애플기기 전용 OTG USB 드라이브 젯드리아브(JetDrive) 고(Go) 300 모델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젯드라이브 고 300은 라이트닝 커넥터와 USB 3.1 커넥터를 동시에 갖추고 있어 애플 기기뿐 아니라 일반 USB 포트를 갖춘 PC와도 호환이 자유롭다.

이번 제품은 일반 사진, 동영상, 음악 파일 및 문서 파일 등 다양한 파일 포맷을 지원한다. 스마트폰에 애플 앱스토어에 무료로 제공하는 젯드라이브 고 앱을 설치하면 USB 메모리와 휴대폰 내의 파일을 관리, 백업할 수 있다.

▲ 트랜센드가 애플기기 전용 OTG USB 드라이브 젯드리아브 고 300 모델을 출시했다

고 300은 인터넷 네트워크 연결이나 케이블 연결을 통하지 않아도 언제 어디서나 아이폰, 아이패드, 아이팟의 공간을 늘릴 수 있는 편리한 용량 확장 솔루션이다.

젯드라이브 고 300 의 라이트닝 커넥터부는 일반 라이트닝 커넥터보다 4mm 가량 길게 돌출된 연장형으로 아이폰 케이스를 장착한 경우에도 벗겨낼 필요 없이 바로 라이트닝 단자를 연결할 수 있다. 한편 고 300은 타사 아이폰 OTG USB 대비 효율적인 설계로 적은 배터리 소모로도 iOS 기기에 연결하여 사용 가능하다.

트랜센드 젯드리아브 고 300 시리즈는 실버, 블랙 색상으로 제공되며 용량은 32GB, 64GB 두 가지 옵션 중 선택할 수 있다. 제품의 보증기관은 2년 동안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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