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기반 재해 복구 지원, 간단하게 마우스 클릭 한번으로 가능

퀀텀은 자사의 ‘Q-클라우드 프로젝트(Q-Cloud Protect)’를 ‘아마존 웹 서비스(AWS) 마켓플레이스’에서 클라우드 기반 어플라이언스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Q-클라우드 프로젝트 는 퀀텀의 디스크 백업 스토리지인 DXi(Quantum DXi) 시스템과 함께 운영되는 프라이빗 클라우드(Private Cloud) 기반의 가상 중복제거(deduplication) 어플라이언스로,  아마존 웹서비스(AWS)를 통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백업 및 재해 복구(DR)을 지원하며 기업 데이터를 재해로부터 보호하고자 하는 단일 사이트(single sites) 운영 기업이나 오프-사이트(off-site) 보관 시 테이프 대신에 백업 및 재해 복구(DR)를 위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를 도입하고자 하는 기업들에게 적합하다. Q-클라우드 프로젝트는 아마존 퍼블릭 마켓플레이스(Amazon Public Marketplace)에서 바로 사용이 가능하다. 

퀀텀은 한국 아마존 퍼블릭 마켓플레이스(Amazon Public Marketplace)에서 Q-클라우드 프로젝트 적용을 위해 현재 유효성 테스팅을 하고 있다. 2016년 1분기 내에 유효성 검사를 완료해 올 3월부터 한국 아마존 퍼블릭 마켓플레이스(Amazon Public Marketplace)에서 Q-클라우드 프로젝트를 제공할 예정이며 현재 퀀텀은 최초 100개 고객을 대상으로 30일간 무료 Q-클라우드 프로젝트를 사용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 퀀텀, ‘Q-클라우드 프로젝트’

Q-클라우드 프로젝트는 로컬 재해로부터 데이터를 보호할 수 있는 편리한 옵션과 ‘확장형 과금(Pay-as-you-grow)’ 방식의 운영비(OPEX) 모델을 통해 DR(재해복구) 작업을 단순화시키면서 동시에 비용 효과적인 이점을 제공한다.

데이터 보호를 위한 베스트 프렉티스(best practice)는 메인 데이터 센터로부터 100마일 이상의 거리에 데이터 복사본을 저장하는 것이다. Q-클라우드 프로젝트는 가용한 아마존 데이터 센터에 중복제거된(deduplicated) 형태로 저장되며 재해 시 복구될 수 있다.

또 퀀텀의 특허를 획득한 원천기술인 가변 길이 중복제거 및 원격복제(replication) 엔진을 통해 온-프레미스에 있는 퀀텀의 중복제거 어플라이언스에서 ‘Q-Cloud Protect’’로 데이터를 복제함으로써 스토리지 비용 및 데이터 전달 비용을 90% 이상 절감시킨다. 그 결과, 낮은 TCO로 빠른 복제가 가능하며 사용자는 재해 복구 시나리오에서 데이터를 클라우드로부터 직접 복구할 수 있다.

Q-클라우드 프로젝트는 아마존 클라우드 에서 가상화된 오프사이트 중복제거 스토리지를 제공하며, 재해로부터 기업을 보호한다. 또한, DR을 위해 오프사이트로의 테이프 전송 방식 보다 간편한 대안을 제시한다.
 
로버트 클라크(Robert Clark) 퀀텀 제품 운영 총괄 선임 부사장은 "대다수는 클라우드를 도입하기 시작하는 단계에 있으며,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하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다. 'Q-클라우드 프로젝트는 사용자가 오프사이트 재해 복구에 클라우드를 사용할 수 있도록 돕고, 클라우드의 경제적 이점을 활용하면서 기존 인프라와 원활히 통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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