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전기가 병신년(丙申年) 붉은 원숭이 해를 맞아 소형 가전제품 레드몽키 한정판을 선보였다.

한일전기의 레드몽키 한정판은 자동빨래삶통, 젖병소독기, 에어미스트 촉촉 등 베이비케어 제품 3종에 레드몽키 캐릭터가 더해졌다.

우선 자동빨래삶통은 간단한 타이머 조작만으로 끓어 넘치거나 탈 걱정 없이 자동으로 빨래 삶기 작업을 도와주는 영유아 전용 가전이다. 100℃ 고온으로 푹푹 삶아 각종 세균과 알러지를 일으키는 항원을 깨끗하게 소독해주기 때문에 예민한 피부를 가진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제품이다.

▲ 베이비케어 제품 3종 레드몽키 한정판

젖병 소독기는 살균부터 보관까지 아기의 젖병을 위생적이고 청결하게 유지하도록 돕는 제품이다. 두 개의 자외선램프로 99.9퍼센트 살균 가능하며 라이트 적외선이 젖병을 말끔하게 건조시킨다.

에어미스트 촉촉은 물이 닿는 부분을 직접 분리해 손쉽게 세척 가능한 제품이다. 작동 중에도 급수가 가능하며 11시간 연속 사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슬라이딩 구조의 물통을 적용해 기존 제품보다 6dB 가량 소음을 줄여 취침 시에도 정숙함과 쾌적함을 유지할 수 있다.

한일전기 관계자는 “레드몽키 한정판은 아기의 의식주를 위해 꼭 필요한 제품에 아기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귀여운 레드몽키 캐릭터가 더해진 제품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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