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심 인터그레이티드 프로덕트 코리아는 자사의 집적회로(IC) 수천 개를 프리미어 파넬(Premier Farnell)의 ‘엘리먼트14’ 프랜차이즈를 통해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IC 공급 계약은 제품의 제공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대하려는 양사의 의지를 반영한다. 엘리먼트14는 연구 및 설계를 위한 다양한 종류의 맥심 IC를 확보하고 프로토타이핑과 초기단계 설계를 지원하는 제품을 익일 배송 서비스로 제공한다.

맥심은 전력 관리 IC 분야 전문성을 바탕으로 고성능 아날로그 및 혼합 신호 엔지니어링 솔루션을 제공한다. 맥심의 아날로그 통합력은 광범위한 기술과 프로젝트에 대해 설치가 간편하며 다방면에 응용 가능한 수 많은 설계 기능을 끊김 없이 매끄럽게 지원한다. 적용 분야는 모바일 기기, 자동차, 데이터센터 장비부터 산업 시스템, 의료 기기까지 다양하다.

맥심 인터그레이티드 관계자는 “프리미어 파넬과의 새로운 글로벌 파트너십으로 맥심은 증가하는 고객층에 보다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라며 “맥심의 강점인 폭넓은 포트폴리오와 프리미어 파넬의 뛰어난 설계·공급·물류 서비스를 결합해 설계 엔지니어링 커뮤니티가 최신 제품을 보다 빠르고 효율적으로 시장에 출시하도록 지원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 전했다.

마이크 버프햄 프리미어 파넬 반도체 및 수동소자 담당 글로벌 이사는 “맥심에 대한 새로운 투자로 엘리먼트14의 제품 제공 범위가 크게 확대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프리미어 파넬은 전자 시스템 설계·제조·유지보수를 위한 기술 제품 및 솔루션을 전문적으로 공급하는 글로벌 대표 유통업체다. 아태지역은 엘리먼트14, 유럽은 파넬 엘리먼트14, 북미는 뉴어크 엘리먼트14라는 이름으로 비즈니스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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