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텍이 개인용 클라우드 스토리지 ‘아키티오 마이클라우드 미니(AKiTiO MyCloud Mini)’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마이클라우드 미니에 접속해 저장된 다양한 자료를 자유롭게 사용, 공유, 저장할 수 있는 초소형 개인용 클라우드 스토리지이다.

마이클라우드 미니는 풀 알루미늄 재질로 만들어져 안정성과 호환성이 높고 각종 모바일 기기와의 연동이 가능하다.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 공유 및 소셜네트워크에도 손쉽게 공유가 가능하다. 

▲ 새로텍이 개인용 클라우드 스토리지 아키티오 마이클라우드 미니(AKiTiO MyCloud Mini)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윈도우 10/8/7부터 맥 OS 엘캐피탄까지 다양한 OS에서 디지털 콘텐츠 파일을 저장, 공유할 수 있고 각종 주변기기와의 호환을 위해 USB, eSATA도 지원한다. 특히 eSATA 포트를 통해 내부 HDD와 RAID 구성이 가능해 데이터 안정성도 높였다.

마이클라우드 미니는 다양한 네트워크(삼바, NFS, FTP, DHCP, UPnP)를 지원하고 PC, 스마트 TV, 엑스박스(Xbox) 360, 플레이스테이션 등과도 연동되어 다양한 컨텐츠에 활용이 가능하다. 

새로텍 관계자는 “아키티오 마이클라우드 미니는 클라우드 시대에 초소형 개인용 클라우드 드라이브를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큰 만족감을 선사하는 제품이 될 것이다”며 “새로텍은 소비자들의 모바일 니즈에 부응하기 위해 단순 저장 장치보다는 인터넷을 활용한 복합 응용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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