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초부터 경남 창원시 소재 LG전자 인버터 모터 생산라인이 끊임없이 돌아가고 있다.

LG전자는 세탁기, 냉장고, 에어컨, 정수기, 청소기, 제습기, 공기청정기 등에 차별화된 인버터 모터 기술을 적용하고 적용 모델 또한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 LG전자 직원이 경남 창원시에 위치한 인버터 모터 생산라인에서 에어컨에 사용되는 컴프레서용 인버터 모터를 생산하고 있다

LG 제품에 탑재된 인버터 모터는 기존의 정속형 일반 모터에 비해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사용한다. 회전하는 속도를 자유자재로 조절할 수 있어 강력한 힘이 필요하거나 섬세한 동작이 필요한 경우에도 필요한 만큼의 움직임을 만들어 낸다. 가전 제품에서 나오는 소음도 낮출 수 있다.

김광호 LG전자 C&M 사업부장 상무는 “에너지 효율이 높은 것은 물론 고성능과 저소음에도 탁월한 인버터 모터를 꾸준히 선보이며 프리미엄 가전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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