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팔이 자사의 코팅 기술로 내구성을 강화한 엑스퍼티즈 프라이팬과 냄비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테팔 엑스퍼티즈 프라이팬은 인체에 무해한 티타늄 코팅 소재를 적용하여 기존 자사 제품 대비 3배 내구성을 향상, 프라이팬 수명을 최대 12년까지(실험실 환경 테스트 기준) 늘린 제품이다.

테팔은 인공관절, 임플란트에 사용되는 인체에 무해한 티타늄 소재에 주목해 프랑스 본사가 약 3년여 간의 개발기간 동안 20명의 연구 인력과 기술 상용화를 위한 프로젝트 팀원 약 50명, 약 200만 유로의 비용을 투자해 티타늄 코팅을 개발하였다.

▲ 테팔이 티타늄 코팅 기술이 적용된 엑스퍼티즈 프라이팬과 냄비를 선보였다

테팔 엑스퍼티즈 시리즈는 2겹의 마모방지 층 위에 티타늄 입자 무늬층을 입혀 내구성을 강화하고 눌어붙지 않는 성능을 위해 2차에 걸친 마감층을 적용해 제품을 완성했다.

엑스퍼티즈 프라이팬은 인덕션용 바닥을 장착하고 스테인리스 스틸 손잡이를 적용해 견고하게 제작됐다. 또 요리 할 때 최적의 온도를 알려주는 열센서 무늬가 시각적으로 더욱 뚜렷하게 인식될 수 있도록 새로워졌다.

프라이팬, 볶음팬, 양수냄비, 편수냄비 등 다양한 구성과 사이즈로 준비된 테팔 엑스퍼티즈 시리즈는 전국 백화점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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