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T-RZ12K’ 솔리드 샤인 레이저 기술 3DLP칩 장착해 선명한 화질 지원

파나소닉코리아는 20000 시간 작동에도 변함없는 영상 화질을 보장하는 3Chip DLP 레이저 광원 프로젝터 ‘PT-RZ12K’를 선보인다. 파나소닉 ‘PT-RZ12K’는 24시간 연속 작동에도 안정적인 프로젝션과 유연한 설치가 가능해 전시관, 미술관 등의 대형 공간에 적합하다.

파나소닉 ‘PT-RZ12K’는 차세대 ‘솔리드 샤인(Solid Shine)’ 레이저 기술의 3DLP칩을 장착해 12,000루멘(lm)의 밝고 선명한 화질을 지원한다. 2개의 강력한 솔리드 샤인 레이저 광원과 내열 형광체 휠 및 3개의 독립적인 3Chip DLP 칩은 색상 표현의 주요 구성 요소인 적색, 녹색, 청색을 보다 정확하고 뛰어난 색재현성과 콘트라스트를 제공한다. 또 해상도는 WUXGA(1920 x 1200)급을 지원한다.

▲ 파나소닉 ‘PT- RZ12K’ 프로젝터

또 파나소닉 ‘PT-RZ12K’의 12,000루멘(lm)의 뛰어난 밝기와 Daylight View 3 시스템은 주변 환경과 상관없이 선명하고 생생한 영상 출력과 색채 지각도를 높여 이미지 품질을 최적화한다. 파나소닉만의 ‘모션 프로레서’ 칩과 결합한 광학 엔진은 해상도와 콘트라스트 및 초점 기능을 향상하고 120Hz의 프레임 영상을 보다 부드럽게 출력한다. 아울러 다이내믹 콘트라스트 20,000:1는 고정밀 광출력을 보장하여 뛰어난 명암비를 구현한다.

세밀한 부분까지 명확하게 향상하는 디테일 크레리티 프로세서 5(Detail Clarity Processor 5) 회로는 세밀한 부분 및 질감을 정확하게 표현하기 위해 각각의 이미지 프레임을 분석해 추출한 정보를 최적화하여 더욱 자연스러운 영상의 표현력을 실현한다.

아울러 냉각 시스템과 방진 설계로 내구성을 강화시켰다. 파나소닉 ‘PT-RZ12K’는 새롭게 디자인된 알루미늄 방열판을 통해 50도의 조건에도 43dB의 저소음으로 작동이 되며, 20,000 시간까지 교체가 없이 사용이 가능한 Eco 필터로 간단하게 물로만 세척하여 재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먼지 유입을 원천적으로 차단한 방진 설계는 교체 주기의 번거로움을 줄여준다.

유연한 설치를 돕는 솔리드 샤인 레이저 시스템 축은 360도 자유자재로 설치가 가능하고 ‘Long Life 모드’ 작동시 최대 87,600 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별도의 예열 없이 전원을 켜고 10초 내외의 영상 표출이 가능하다. 파나소닉 ‘PT-RZ12K’는 2015년에 하반기 출시됐으며 프로젝터의 렌즈는 별매이다. 무게는 44kg, 색상은 블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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