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흥식 자일링스코리아 지사장

2016년 ‘병신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전자부품 관계자 및 독자 여러분 모두 꿈과 희망이 결실을 맺는 한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 안흥식 자일링스코리아 지사장

지난해는 전세계적으로 반도체 업계에 인수·합병(M&A)이 굉장했던 해였습니다. 수백억달러 규모의 초대형 M&A가 이뤄졌으며 지금 이 순간에도 반도체 기업마다 사업 다각화에 나서고 있습니다.

급변하는 정보통신기술 발전 속도에 따라 반도체 시장 역시 빠르게 변화하며 성장하고 있습니다. 더욱이 제품 요구사항이 갈수록 복잡하고 다양해짐에 따라 시장 변화에 보다 빠른 대응이 필요해지고 있습니다.

자일링스는 선도적인 올 프로그래머블 FPGA, SoC 및 3D IC를 제공하는 업체로서 2016년에도 산업 전체의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기술 개발 및 보급에 매진하겠습니다. 비디오·비전, ADAS·자율주행차, 산업용 사물인터넷(IIoT), 5G 무선, SDN·NFV, 클라우드 컴퓨팅 분야의 주요 신흥시장에서 프로그래머블 시스템 통합의 가치와 임베디드 지능화 및 유연성을 결합해 고도의 프로그래머블 및 스마터 시스템의 신속한 개발에 앞장 서겠습니다.

또한 기존 프로그래머블 로직을 넘어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의 프로그래머빌리티를 구현하고 차세대 디자인 환경 및 IP를 결합해 프로그래머블 로직에서 프로그래머블 시스템 통합에 이르는 다양한 고객의 요구사항을 제공해 나가겠습니다.

다시 한 번 새해를 맞아 소망하시는 일 모두 이루고 축복이 넘치는 한 해 되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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