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2016년 신제품 ‘휘센 듀얼 에어컨’을 출시했다.

LG전자는 이번 제품을 통해 인체 감지 카메라와 공기청정 시스템, 스마트 씽큐 등 다양한 기능의 탑재로 사계절 내내 사용 할 수 있다고 밝혔다.

휘센 듀얼 에어컨은 최대 5미터 거리까지 좌우로는 최대 105도 범위에서 사람의 수, 위치, 활동량 등을 감지하는 인체 감지 카메라를 탑재해 실시간으로 사람의 형상을 찾아 바람 세기와 방향을 조절한다.

▲ LG전자가 2016년 신제품 휘센 듀얼 에어컨을 출시했다

또 365 스마트 공기청정 시스템으로 실내 공기 상태를 감지해 자동으로 공기를 깨끗하게 만들어준다.

LG전자는 휘센 듀얼 에어컨에 에너지 효율은 높이고 소음은 줄인 인버터 컴프레서를 장착했다. 인버터 컴프레서는 필요에 따라 출력을 조절해 기존 정속형의 컴프레서 대비 전기료를 63%까지 절감해 준다.

휘센 듀얼 에어컨은 자사의 스마트홈 서비스인 스마트 씽큐와 연동해 에어컨을 제어할 수 있고 실내 공기 상태, 에너지 사용량, 필터 교체 주기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조성진 LG전자 H&A사업본부장 사장은 “휘센 듀얼 에어컨이 사계절 365일 사용하는 건강 가전으로 진화하면서 에어컨의 개념이 바뀌고 있다”며 “기존까지 경험해 보지 못한 제품을 꾸준히 출시해 프리미엄 에어컨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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