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코리아가 프로페셔널 4K UHD LCD 디스플레이 ‘TH-98LQ70’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파나소닉 TH-98LQ70는 98인치형 대형 화면에 높은 4K 해상도의 색재현력을 제공한다.

▲ 파나소닉코리아가 프로페셔널 4K UHD LCD 디스플레이 TH-98LQ70를 출시한다

디스플레이 전면에 3.5J의 충격에도 견딜 수 있는 강화유리를 장착했고 격자 알루미늄 프레임은 설치 시 비틀림 현상을 방지하여 잦은 운반에 용이하다.

TH-98LQ70 디스플레이는 안정성 높은 설계와 설치가 용이하여 공공장소나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 디지털 간판 용도로 사용 할 수 있다.

공항의 항공편이나 열차의 일정을 표시하는 홍보나 안내판, 상점 디스플레이, 무대 연출, 미팅 룸, 방송 스튜디오 등 모니터링을 위한 제어 센터 등에 적합하다.

또한 화상 처리 기술(Detail Clarity Processor3)을 활용하여 가장자리까지 생생하고 선명한 이미지를 출력한다.

이 기술은 수평 및 수직 방향에서 입력 신호 주파수와 레벨을 최적화하기 때문에 기존 모델에서는 어려웠던 흐린 이미지를 부드럽게 보상한다. 풀 HD의 약 4배에 해당하는 픽셀로 세부 사항까지 선명하고 섬세하게 품질을 표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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