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스톤이 정통 2채널 블루투스 스피커 ‘F&D R25(이하 캔스톤 R25)’를 출시했다.

캔스톤 R25는 25.4mm 실크돔 트위터와  101.6mm 풀레인지 드라이버 유닛르로 스피커의 성능과 직결되는 출력 부분을 강화했다. 실크돔 트위터는 부드러우면서도 밝고 선명한 소리를 출력하고 4인치(101.6mm) 풀레인지 유닛은 중저음에서 고음까지 구현한다.

▲ 캔스톤이 정통 2채널 PC 스피커 F&D R25(이하 캔스톤 R25)를 출시했다

여기에 MDF 재질의 단단한 12mm 고밀도 우든 인클로저 설계와 공기순환 시스템(에어 덕트)을 적용해 2채널에서 자칫 부족할 수 있는 베이스 성능까지 확보했다.

사용자는 클래식 음악 부문에서는 전역대의 풍부한 표현력을 온라인 게임 환경에서는 미세한 효과음까지 빠짐없이 체감할 수 있다.

캔스톤 R25는 북쉘프 형태의 외형을 기본으로 컨트롤 인터페이스를 측면에 위치했다. 기능적으로도 주음량(Main), 저음(Bass), 고음(Treble)을 사용자의 취향대로 조절할 수 있고 케이블 길이 연장과 업그레이드에 용이한 클립식 단자를 적용했다.

부가 기능으로 스마트폰 등의 모바일 환경에 유용한 블루투스 4.0 기술이 적용됐고 오토페어링과 NFC 원터치 블루투스 기능도 지원해 간편하게 페어링할 수 있어 간편성이 강화됐다.

한종민 캔스톤 대표는 “캔스톤 R25는 PC 스피커와 블루투스 시장을 동시에 아우를 수 있고 동시에 제대로 된 2채널 스피커를 원하는 소비자의 니즈를 적극 반영한 프리미엄 2채널 스피커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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