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비소프트가 대표와 사내외이사를 신규로 선임하고 경영진을 재정비해 기존 사업 강화와 함께 본격적인 신규사업 확장에 나선다.

▲ 김대준 대표

대표이사로 선임된 김대준 대표는 후지쯔, HP, 삼성전자, 크루셜텍 등의 기업에서 경험과 실력을 쌓은 IT 전문가다.

사내이사인 정대근, 조상원이사는 국내 핀테크 기업인 엔비레즈의 대표이사와 부사장을 겸하고 있다.

투비소프트는 엔비레즈의 핀테크와 IoT 기술력, SKT 등 주요 거래처 관계를 적극 활용하여 양사간 시너지를 확대할 예정이다.

투비소프트는 기업용 소프트웨어 시장에서 기존 기업용 소프트웨어의 기술 혁신을 통해 사업의 고객층을 확대하고 전략적 제휴를 통해 신사업에 진출한다.

김대준 대표는 “모바일과 융합이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2016년 투비소프트의 주요 전략방향을 세워 올해 출시될 넥사크로 16버전을 활용해 B2C와 글로벌 모바일 시장에 진출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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