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넥스트가 스마트카 시장을 겨냥해 IoT 기반 '옴니드라이브'를 공개했다.

옴니드라이브는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에 서라운드 뷰 모니터링(SVM) 기능을 네비게이션과 모니터의 직접적인 연결 없이 와이파이를 통해 운전자의 스마트폰, 테블릿으로 연동시킨 제품이다.

▲ 이미지넥스트가 옴니드라이브를 시연하고 있다

네비게이션과 블랙박스의 통합 솔루션을 지원하고 차량의 위치와 주변 영상, 차량정보를 실시간 확인 할 수 있는 관제서비스(FMS)까지 구현했다.

이미지넥스트 관계자는 “작년 CES 2015에서 공개되어 관심을 받았던 옴니드라이브를 CES 2016을 통해 본격적으로 해외 파트너 발굴에 나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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