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바 산하 반도체·스토리지 제품 컴퍼니가 자동차 애플리케이션용 e·MMC NAND 플래시 메모리를 출시했다.

도시바의 자동차용 e-MMC는 -40℃에서 85℃에 이르는 폭넓은 작동 온도 범위와 자동차용 칩 중 가장 작은 사이즈 11.5×13㎜의 국제반도체표준협의기구(JEDEC) 표준 패키지 및 높은 안정성을 자랑한다.

▲ 도시바의 자동차용 e-MMC는 -40℃에서 85℃에 이르는 폭넓은 작동 온도 범위와 자동차용 칩 중 가장 작은 사이즈 11.5×13㎜의 국제반도체표준협의기구(JEDEC) 표준 패키지 및 높은 안정성을 자랑한다.

도시바의 싱글 패키지 임베디드 NAND 플래시 메모리 신규 라인업은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시장의 까다로운 요건에 부합하며 8GB~64GB에 이르는 집적도를 제공한다. 각 장치에는 NAND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기본 제어 기능을 관리하는 컨트롤러가 통합돼 있다.

가트너에 따르면 앞으로 5년 안에 대부분 차량이 인터넷에 연결될 전망이며 이 중 60~75%는 웹 기반 데이터를 소비, 생산, 공유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지도와 날씨 상황부터 음성 인식, 엔터테인먼트, 운전자 지원 기능 등에 이르기까지 자동차는 단순한 수송 방식을 넘어서고 있다.

처리 능력을 가속화하고 데이터 저장 용량을 증대하는 것은 이 같은 연결을 구현하는 데 필수적이며 도시바의 e·MMC NAND 메모리는 자동차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데이터 저장 기술 대세로 떠올랐다.

e·MMC 에 적용된 도시바의 15nm 칩은 세계에서 크기가 가장 작다. JEDEC e·MMC 최신 표준을 완벽히 준수하는 이 칩은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및 산업용 애플리케이션을 포함해 광범위한 디지털 제품의 애플리케이션 용도로 설계됐다.

도시바의 15㎚ e·MMC는 기본 칩 성능과 컨트롤러 최적화에 힘입어 빠른 읽기/쓰기 성능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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