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노태민 기자] 에스티아이가 4일 30억 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에스티아이 안성 사옥. [사진=에스티아이]
에스티아이 안성 사옥. [사진=에스티아이]

취득목적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함이다. 에스티아이의 자사주 매입 예상기간은 10월 4일부터 2023년 4월 3일까지다.

에스티아이는 반도체용 화학약품 중앙공급장치(C.C.S.S.)를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마이크론 등에 공급하고 있다.

에스티아이는 C.C.S.S. 장비 외에 OCR 장비와 FC-BGA 현상기의 개발로 해당 장비의 신규 수주가 예상되며 매출 다각화를 통한 구조적 성장이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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