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K텔레콤]](https://cdn.epnc.co.kr/news/photo/202207/226105_227038_1114.jpg)
[테크월드뉴스=장민주 기자] SK텔레콤이 고객의 사용 패턴에 맞춰 보다 세분화한 5G 요금제를 오는 8월 5일 새롭게 선보인다.
신규 5G 요금제는 ▲5G 일반 요금제 3종(4/5/9만원대) ▲온라인 전용 요금제 2종(3/4만원대)으로 총 5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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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SKT의 5G 요금제는 ▲5G 일반 요금제 8종 ▲5G 언택트 요금제 5종 ▲청소년 요금제 1종 ▲어린이 요금제 2종까지 모두 16종의 라인업을 갖춰 고객의 선택폭을 더욱 넓혔다.
SKT의 신규 5G 일반 요금제는 3종으로 각각 ▲월 4만 9천 원에 데이터 8GB(소진 시 최대 400kbps)를 제공하는 ‘베이직’ ▲월 5만 9천 원에 데이터 24GB(소진 시 최대 1Mbps)를 제공하는 ‘베이직플러스’ ▲월 9만 9천 원에 무제한 데이터를 제공하는 ‘5GX 프라임플러스’다.
‘베이직’은 월정액 4만 9천 원에 8GB (소진 시 최대 400kbps)의 데이터를 제공해 경제적으로 사용하고자 하는 고객들의 수요에 맞췄다. ‘베이직플러스’는 5G 요금제를 이용하는 고객들의 데이터 이용 트렌드를 고려한 ‘24GB(소진 시 최대 1Mbps)’을 제공해 고객들의 부담을 낮췄다.
월 9만 9천 원에 새롭게 선보이는 무제한 요금제 ‘5GX 프라임플러스’는 생활 밀착형 서비스 혜택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해당 요금제에 가입하는 고객에게는 우주패스, 웨이브, 플로 중 고객이 선택한 1개 상품을 무료로 제공한다. 프로모션으로 휴대폰 파손보험도 무료 제공한다.
이를 통해 우주패스를 선택한 고객은 편의점, 카페 또는 온라인 쇼핑 할인 혜택을 기본으로 받으면서 배달 서비스 등 50개 이상의 제휴 서비스 중 직접 고른 추가 혜택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SKT는 1인 가구 증가와 비대면 구입이 증가하는 트렌드를 반영해 공식 온라인몰 ‘T다이렉트샵’에서 가입할 수 있는 ‘5G 언택트 플랜’도 3만원대 요금제를 포함해 2종을 새로 선보인다.
김지형 SKT 통합마케팅전략 담당은 “고객들의 이용패턴을 고려해 고객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5G 요금제를 선보이는데 주안점을 뒀다”며, “앞으로도 SKT 전 상품 영역에 걸쳐 고객이 만족할 수 있고, 고객 편의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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