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홈TV 시장 본격 공략

세계 가전 전시회인 'CES 2016'에서 삼성전자가 사물인터넷(loT) 기반 2016년형 삼성스마트TV를 공개한다.

loT 플랫폼이 탑재된 삼성 스마트TV는 다른 loT기기들까지 사용성이 확대된다. 2016형 SUHD TV 전 모델은 다른 loT기기를 모니터링하고 제어 할 수 있는 스마트홈 허브가 자체 내장된다.

▲ CES 2016에서 loT 기능 탑재 2016형 SUHD TV 공개

소비자들은 스마트폰과 TV에 스마트싱스 앱이 서로 연동되어 스마트폰과 TV를 오가며 보안카메라, 잠금장치, 조명 스위치 등 200여개의 디지털 디바이스를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loT를 지원하는 그외 스마트 기기와 연동하여 사용자가 원하는 스타일로 다양한 동작 방식을 직접 구성해 연결할 수 있다.

거실에서 TV룰 보면서 방에서 자고 있는 아이의 모습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고 외부에서 TV를 통해 집 안 상황을 확인한다. 또 조명, AV 기기 등과 연결해 조명과 음향을 조절해 최적의 시청 환경을 만드는 시네마 모드 기능이 가능하다.  

김현석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사장은 “2016년 삼성 스마트TV는 loT에 가장 먼저 준비된 TV”라며 “삼성 스마트TV를 중심으로 무궁무진한 스마트홈 세상이 펼쳐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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