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지역 사회에 대해 꾸준한 나눔 활동 기여 인정

전자 커넥터 기업인 한국몰렉스가 안산시로부터 ‘나눔 문화 확산’ 유공 표창을 수상했다고 12월30일 밝혔다.

‘나눔 문화 확산 유공 표창’은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함께 나누는 문화의 확산과 활성화에 헌신하는 안산시 소재 기관, 기업 및 시민들을 대상으로 안산시가 공로를 인정해 매년 수여하는 시상이다.

▲ 한국몰렉스가 안산시로부터 나눔 문화 확산 유공 표창을 수상했다.

올해의 ‘나눔 문화 확산’의 수상 대상으로는 평소 지역 사회에 대해 꾸준한 나눔 활동으로 저소득층에게 삶의 희망을 안겨주고 나눔 문화에 기여한 공이 인정된 한국몰렉스를 비롯해 LG이노텍, 효광, 선부1동 통장협의회 강광주, 새날한의원 이대식, 예담치 및 임태희씨가 선정되었다.

제종길 안산시장은 본 행사의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이 지속적으로 보여준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과 따뜻한 손길이 안산시를 따뜻하게 만들어서 나눔 활동 문화 확산에 좋은 귀감이 되었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국몰렉스는 지난 2006년부터 10년 가까이 노인보호 시설 및 선심 양로원 등에 매달 식자재를 전달하고 식사 도우미 봉사를 해오고 있으며 2013년 1월부터 안산시 관내 편부모 조손 가정 및 독거노인 가구에 매월 일정 금액을 기탁함으로써 회사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중증 장애인 보호 시설인 어린 양의 집에도 상당 금액을 기탁하고 격월로 생활 수급 물품을 전달하는 등 소외 계층에 대한 도움의 손길을 확대하고 있다.

그런가 하면 매년 한국몰렉스 직원들은 자발적인 모금활동을 통해 어린이 보호시설인 송암동산에 상당 금액을 기탁하고 도배 등 노력 봉사 서비스도 제공해 왔으며 이런 봉사활동을 후원하기 위해 사측에서는 업무 시간을 활용 할 수 있도록 배려해 주고 있다.

한편 한국몰렉스는 이런 물질과 봉사 서비스 이외에도 안산시와 2015년에 1사 1공원 가꾸기 협약을 체결해 매달 회사 주변 공원의 환경 정화에 힘쓰고 지역 사회의 도시 미화 작업에도 지속적으로 참여하는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자발적으로 실시해 나눔과 기부 문화의 정착에 힘쓰는 기업 이미지를 제고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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