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3년 만에 마이크로소프트 올해의 파트너상 2년 연속 수상 쾌거
데이터 및 인공지능 분야 차별화된 클라우드 기술 딜리버리 역량 두드러져
국내 최초 마이크로소프트 CCoE 파트너로서 클라우드 파트너 프로그램 운영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부산 “글로벌 테크 허브” 개소 – 지역별 클라우드 생태계 확대 협력

[테크월드뉴스=정은상 기자]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컨설팅 및 매니지먼트 전문기업 클루커스가 2022년 마이크로소프트 파트너 오브 더 이어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올해의 파트너”로 2년 연속 선정되었다고 금일 밝혔다.

“올해의 파트너상”은 지난 한 해 동안 마이크로소프트 기반의 애플리케이션, 서비스 및 디바이스 등을 고객에게 제공함에 있어 솔루션의 구현 및 혁신에 탁월한 우수성을 입증한 최고의 파트너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올해는 전 세계 100여개 개국에서 3,900여개 이상의 파트너사가 후보에 올라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창립한 지 불과 3년밖에 되지 않은 클루커스의 올해 성장 속도는 매우 가파르다.

창립 초기부터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기술 전문성에 전사 역량을 투입하며 마이크로소프트 글로벌 기술 최고 등급인 “애저 익스퍼트 MSP”을 일찌감치 획득했다.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보안, 애플리케이션 현대화 및 데이터 및 인공지능 분야 등 특정 워크로드 별 애저 기술 최고 등급인 어드벤스드 스페셜라이제이션 인증을 국내 파트너 중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다. 현대차 프로젝트에서는 ‘애저 디지털 트윈 플랫폼’ 및 ‘애저 데이터브릭스’, ’애저 머신러닝’ 등 최신 기술을 활용하여 데이터 및 인공지능 서비스에 대한 차별화된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한국 업무 환경에 최적화된 전자결재 솔루션인 “클루웍스”도 마이크로소프트 팀즈 기반으로 출시했다. 국내 최초 마이크로소프트 CCoE (Cloud Center of Excellence, 클라우드 우수성센터) 파트너로서 마이크로소프트 비즈니스를 함께 할 파트너를 모집하고 있으며 마이크로소프트 기반의 클라우드 생태계 확장에 힘쓰고 있다. 부산에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글로벌 테크 허브”를 개소해 지역별 클라우드 비즈니스 확장에서도 전략적 협업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아태지역 내 장애 포용적 직장 공간 실현을 위한 마이크로소프트 인에이블러 프로그램에도 적극적으로 참여 중이다.

마이크로소프트 글로벌 파트너 솔루션 기업 부사장 닉 파커 (Nick Parker)는 “2022년 마이크로소프트 올해의 파트너 후보들은 모두 뛰어난 기술력을 갖추고 있다.” 며 “그 중에서도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기술들을 혁신적으로 사용해 지속적으로 고객에게 뛰어난 서비스를 제공한 파트너사가 수상해 뜻 깊다.” 라고 말했다.

클루커스 홍성완 대표이사는 “올해의 파트너상은 지난 한 해 마이크로소프트 비즈니스를 가장 잘 진행한 파트너에게 주는 상으로 2년 연속 수상에 무한한 책임과 감사함을 느낀다.”며 “마이크로소프트 3 Cloud (Azure, Microsoft365, Dynamics365 & Power Platform)을 지원할 수 있는 최고의 기술력을 가진 파트너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마이크로소프트 파트너 어워즈는 7월 19일부터 20일까지 열리는 글로벌 파트너 컨퍼런스인 마이크로소프트 인스파이어(Microsoft Inspire)에서 발표되며 2022년 어워드 글로벌 수상자 정보는 마이크로소프트 파트너 네트워크(Awards)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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