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조명의 기자] 아테나스랩은 학교생활 앱 ‘오늘학교’가 지난 5월 회원 수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오늘학교는 학교생활과 관련된 정보와 일상을 공유할 수 있는 모바일 앱 서비스다. 교육행정정보시스템(NEIS)의 공공데이터를 기반으로 자가 진단 바로가기, 자동 시간표・급식표, 커뮤니티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사용자는 등교 전・후 시간표, 급식표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하교 후 커뮤니티를 통해 소통할 수 있다.  

오늘학교는 생활밀착형 기능·콘텐츠로 회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데 성공했다. 2020년 9월 서비스 출시 후 1년 만에 회원 수 60만 명을 돌파했다. 이후 급성장을 거듭하며 현재 100만 회원 수를 확보했다. 대한민국 초중고생 인구 5명 중 1명은 오늘학교 회원이 된 셈이다.

회원 수 100만 달성에 이어 주간 활성 사용자 수(WAU) 또한 상승했다. 작년 대비 최대 3배 상승해 커뮤니티 이용량이 활발해졌다. 현재 커뮤니티 게시글 수는 113만 건을 넘어섰다.

오늘학교는 최근 빠른 피드백과 다양한 홍보, 사용자 관점 파악에 집중하고 있다. 사용자 피드백을 반영해 다크모드 기능을 추가해 저녁 시간대 사용자에게 편의를 제공했다. 원활한 소통을 위해 커뮤니티 기능을 개편해 다양한 게시판을 신설했다. 또한 다양한 플랫폼을 활용한 홍보로 사용자들이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플랫폼으로 거듭나고 있다.

임효원 아테나스랩 대표는 “오늘학교 앱이 최근 누적 유저 100만 명을 달성하며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서비스 발전에 힘을 쓰고, 초중고 학생들과 학부모가 매일 사용하는 앱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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