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장민주 기자] 온세미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보고서로 알려진 연례 지속가능성 보고서를 발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보고서는 투자자, 고객, 이해관계자, 직원과의 투명성을 유지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으로 글로벌보고서지침(GRI), 기후변화관련 재무정보 공개 전담협의체(TCFD), 지속가능회계기준위원회(SASB) 표준에 따라 작성됐다.

온세미는 2021년 가장 어려운 고객 문제를 해결하는 지능형 파워 센싱 기술을 창출하기 위해 혁신을 추진하는 사명에 초점을 맞추는 한편, 내일을 위한 더 나은 세상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강조했다.

하싼 알커리(Hassane El-Khoury) 온세미 CEO는 "온세미는 세계 기후 변화를 해결하기 위한 전략과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

우리는 두 가지 방법으로 이 일을 하고 있다”며 “첫 번째는 우리의 온실 가스 배출, 폐기물, 대기 오염, 수질 오염을 줄이는 방법을 도입하는 것이고 두 번째는 지속 가능한 생태계를 지원하고 고객이 지속가능성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지능형 전력과 센싱 기술을 개발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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