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조명의 기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경기혁신센터)가 지난 6월 16일 ‘2022 제6회 스타트업 815 SEED’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스타트업 815 SEED는 경기혁신센터가 엔젤투자자, 액셀러레이터, 벤처캐피탈과 협업해 극초기·초기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투자 네트워크 확보, 투자유치 기회를 지원하는 IR 프로그램이다. 판교 창업존에서 매월 셋째주 목요일에 진행된다.

이번 IR에는 예비창업기업 총 4개사가 참여했다. ▲장대순(AI와 스마트폰 카메라를 이용한 3차원 모델·콘텐츠 생성 어플리케이션) ▲김영동(반도체 기술이 적용된 비접촉식 커넥터) ▲채영석(IoT와 화상서비스를 접목한 다중 호텔 위탁운영 플랫폼) ▲서대규(화물차 주차 공간을 찾아주는 애플리케이션 서비스)의자사 핵심기술과 사업계획을 소개했다.

투자 심사역으로는 매쉬업엔젤스, 카카오벤처스, 인포뱅크, 에트리홀딩스, 블루오션투자자협회 등 초기 스타트업 발굴·투자에 관심 있는 심사역이 참여했다.

경기혁신센터 관계자는 “창업존을 중심으로 극초기·초기 스타트업에 집중할 것”이라며 “투자를 처음 진행하는 초기 스타트업이 성공적인 투자유치 기회를 갖고 다양한 투자자를 만날 수 있도록 지속해서 투자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창업존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신산업분야의 유망 창업자들을 집중 육성하기 위해 지난 2017년 설립하고, 창업진흥원·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운영하는 국내 최대 창업지원 클러스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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