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노태민 기자] 대주전자재료가 2022년 1분기 연결기준 실적을 5월 16일 오전 발표했다. 매출액은 382억 9200만 원, 영업이익은 34억 9300만 원이다.

대주전자재료의 1분기 실적은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하는 수치다. 젼년동기대비 매출액은 16.74%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31.32% 감소했다. 영업이익률은 9.12%다. 

대주전자재료는 휴대폰과 노트북 등의 전자제품에 사용되는 칩 부품용 전극페이스트와 태양전지용 후면 전극, 이차전지용 음극재를 생산하고 있다. 매출액은 전도성 페이스트에서 54.4%, 이차전지용 음극재에서 16%, 태양전지전극재료에서 11% 발생한다.

주민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완성차 생산차질에 의한 가동률 저하로 자동차 시장을 전방으로 가지고 있는 형광체와 실리콘산화물(SiOx) 사업이 일부 영향을 받았다”며 “2분기부터 점차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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