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이혜진 기자] 전자부품 및 컴퓨터주변기기 제조사인 신오전자는 지난해 2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그러면서 전년 대비 영업손실이 86.9% 급감했지만 3년 연속 적자를 이어가고 있다. 같은 기간 당기순손실은 83.7% 감소한 14억 원으로 집계됐다. 

매출액은 전년보다 7.8% 줄어든 281억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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