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조명의 기자] 비스포크 투어를 설계하는 온베케이션에서 사이판 상품을 선보인다. 

최근 해외여행에 대한 니즈에 급증함에 따라 지난해 11월 위드 코로나가 시행됐을 때부터 설계해왔던 사이판, 괌, 하와이 상품을 강화했다.  
 
온베케이션에 따르면, 이번 사이판 비스포크투어는 아침 출발, 오후 귀국의 여유로운 비행 스케줄과 함께 사이판 대표 프리미엄 숙소인 켄싱턴 호텔과 골프 투어가 가능한 코랄오션 리조트 등 개인의 선호와 취향에 따라 항공과 호텔을 선택할 수 있으며,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일정으로 체험 가능한 액티비티로 구성하는 것에 포인트를 맞췄다”. 

특히 그동안 코로나로 미뤄왔던 허니문을 가려는 신혼여행객들의 문의가 몰리고 있는 가운데 세계적인 다이빙 포인트 구루토에서의 해양액비티비와 사이판의 쏟아지는 별을 감상하는 로맨틱한 별빛 밤투어가 액티비티 중 가장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21일 이후 해외 입국자 자가격리 면제와 발맞춰 그간 준비해온 해외상품을 본격적으로 선보이기 시작한 온베케이션 강영석 대표는 “코로나로 그동안 억눌려왔던 해외여행에 대한 욕구와 코로나에 대한 여전한 두려움이 혼재하면서, 가까우면서도 휴양이 가능한 움츠렸던 몸과 마음을 활짝 펼 수 있는 곳인 사이판, 괌 등으로 몰리고 있다”면서 “해당 여행지에서도 프라이빗한 체험을 원하는 여행자들이 늘고 있다”라고 말했다. 

특히 이번 사이판 오픈과 함께 온베케이션은 안전과 방역을 강조하며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안전한 머무름을 위한 호텔 1박 무료 숙박권, 안전한 이동을 위한 렌트카 1일 무료, 3월 예약 고객 전원 PCR 에스코트·예약 패키지 무료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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