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조명의 기자] 수출바우처·중소기업혁신바우처 수행기관 이노빈은 2월 17일에서 28일까지 자사 페이스북 채널에서 128개 기업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먼저 중소기업혁신바우처(제조혁신바우처) 사업을 알고 있는 지에 대한 질문에는 37명(29%)만이 ‘예’라고 답했다. 반면 해당 사업을 진행할 의사를 묻는 질문엔 98명(77%)가 ‘예’라고 답하며, 사업에 대한 인지는 더딘 상황이지만 필요하다면 활용하고자 하는 기업들의 의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

신청 시 가장 어려운 지점을 묻는 질문엔 88명(69%)가 ‘사업계획서 작성’이라고 답했고, ‘보고서’ 25명(20%), ‘사업신청서’ 11명(9%), ‘수행기관선정’ 4명(2%) 순이었다. 전문적인 시선에서 기업을 분석하고 사업 선정이 가능케 하도록 풀어 설명하는 데에 많은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분석됐다.  

가장 필요한 지원 사업 분야로는 76명(56%)이 마케팅을 선택했다. 마지막으로 적정한 신청 기간을 묻는 질문에는 85명(66%)가 1주일 이내라고 답하며, 빠른 시일 내에 신청 작업을 마무리하길 원하는 기업의 입장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한편, 이노빈은 디지털마케팅 전문 기업으로 중소기업혁신바우처 마케팅 분야 공식 수행 기관이다. 유수의 대기업, 공공기관 홍보 영상 제작, 디지털 마케팅 성공 사례를 보유하고 있으며, 구글, 페이스북 공식 파트너사이기도 하다. 
 

회원가입 후 이용바랍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저작권자 © 테크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와 관련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