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드리버가 시장조사기관 VDC 리서치에서 발표한 보고서를 인용해 자사가 올해 전세계 실시간 운영체제(RTOS)와 상용 임베디드 리눅스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내용은 VDC 리서치의 보고서 ‘글로벌 IoT 및 임베디드 운영체제 시장 조사(The Global Market for IoT and Embedded Operating Systems)’를 통해 발표됐으며 VDC는 이번 보고서를 통해 시장에 출시된 RTOS 및 비실시간 운영체제, 기타 번들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내용을 다뤘다.

VDC는 이번 보고서에서 윈드리버가 VxWorks(브이엑스웍스) 및 관련 제품들의 전세계 매출에 있어서 RTOS 시장에서 오랜 기간 동안 선두를 유지해왔다고 설명하며 더불어 상용 임베디드 리눅스 시장에서도 ‘윈드리버 리눅스(Wind River Linux)’를 통해 전세계적으로 가장 큰 매출을 달성하며 7년 연속 리더 기업으로 평가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윈드리버는 이번 VDC 리서치 보고서 등재에 앞서 클라우드에 연결된 멀티 아키텍처를 지원하는 운영체제인 윈드리버 로켓(Wind River Rocket)과 윈드리버 펄사 리눅스(Wind River Pulsar Linux)를 출시하며 자사의 ‘윈드리버 헬릭스’ 포트폴리오 확장을 발표한 바 있다.

브이엑스웍스와 윈드리버 리눅스가 포함된 윈드리버 헬릭스는 엣지 단의 지능형 디바이스에서부터 게이트웨이, 네트워크, 클라우드 등 IoT 시스템의 전체 경로에 대한 관리 및 안정성을 보장하는 전략 IoT 포트폴리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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