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테크월드뉴스=박응서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9만 명을 넘으면서 10만 명을 넘을 수 있다는 우려가 현실이 되고 있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16일 0시 기준 신규 코로나19 확진자가 9만 443명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국내 발생 9만 281명, 해외 유입 162명이다. 지금까지 총 확진자는 155만 2851명이다.
현재는 확진자 대부분이 상대적으로 증상이 약한 오미크론 변이 환자다. 그래서인지 하루 확진자 수가 20배 이상 늘어났음에도 불구하고 위증증 환자 수는 한 달 전인 1월 16일 612명에서 2월 16일 313명으로 절반 가깝게 줄어든 상황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월 16일 0시 기준으로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313명, 사망자는 39명이라고 밝혔다. 현재까지 누적 사망자는 7202명으로 치명률은 0.46%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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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응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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