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서유덕 기자] SK하이닉스가 매출 12조 3766억 원, 영업이익 4조 2195억 원의 2021년 4분기 실적을 28일 발표했다. 2021년 연간 실적은 매출 42조 9978억 원, 영업이익 12조 4103억 원을 기록했다.

SK하이닉스 2021년 연간 실적 비교표(K-IFRS 기준, 단위: 억 원, 출처: SK하이닉스)
SK하이닉스 2021년 연간 실적 비교표(K-IFRS 기준, 단위: 억 원, 출처: SK하이닉스)

다음은 SK하이닉스 2021년 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의 사측 발표 부분 전문이다.

컨퍼런스콜 발표 내용에 포함된 예측 정보는 거시 경제 및 시장 상황 등 변화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지금부터 SK하이닉스 2021년 4분기 경영실적 발표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노종원 사장이 4분기와 2021년 실적 그리고 향후 시장 전망과 당사 계획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새해에도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족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지난 2021년은 글로벌 공급망 불안과 지정학적 위험 그리고 여전히 확산세가 꺾이지 않고 있는 팬데믹 상황 등 불확실한 사업 환경이 지속되었습니다.

SK하이닉스는 어려운 시장 상황 속에서 업계 선두의 기술력과 품질 경쟁력을 바탕으로 비대면 환경에서 급증한 IT 수요에 적극 대응하였으며, 그 결과 역사상 최대 호황기였던 2018년을 뛰어넘어 사상 최대인 연결기준 43조 원의 매출과 전년 대비 148% 증가한 12.4조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였습니다.

D램은 비대면 수요가 견조했던 PC와 그래픽, 그리고 중화권 모바일 향으로 판매를 적극 확대하였으며, 품질 경쟁력 우위를 바탕으로 서버 주요 고객의 점유율 1위를 수성하였습니다. 또한 향후 빠른 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DDR5와 HBM3 등 차세대 전략 제품은 업계 최고 수준의 품질 경쟁력을 확보하고 첨단 공정의 핵심인 EUV 장비를 이용한 1a나노미터 기술 기반 제품의 성공적인 개발과 양산을 시작했습니다.

낸드는 128단의 순조로운 양산 전개와 뛰어난 제품 경쟁력으로 시장 성장률을 크게 뛰어넘는 연간 60% 이상의 출하량 성장을 기록하였으며 이에 사상 최대 매출과 연간 영업이익 흑자 전환을 달성하였습니다. 특히 모바일과 SSD 시장에서 고용량 솔루션 제품의 수요 대응에 집중하여 2년 만에 데이터센터향 SSD는 6배 이상, PC향 SSD는 두 배 이상의 매출 성장을 이루며 사업 포트폴리오를 크게 개선하였습니다.

지난 12월에는 D램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사업 구조를 극복하고 낸드 사업 성장에 추진력을 더할 인텔의 낸드 사업부문 인수 1단계 절차를 완료하였습니다. 이로써 당사는 인텔의 SSD 사업과 다롄 팹의 자산을 인수하였으며 자회사로 편입될 인텔 낸드 사업부는 솔리다임이라는 이름으로 12월 30일 출범하였습니다. 이번 인수를 기반으로 SK하이닉스는 낸드 기술 개발을 선도하고 고객의 니즈를 충족하는 폭넓은 제품 포트폴리오를 갖춘 낸드 업계의 리더로서 자리매김할 것입니다. 또한 단순히 시장 점유율 확대를 넘어 컴퓨링 아키텍처에 대한 이해와 풍부한 노하우를 가진 글로벌 메모리 솔루션 프로바이더로 진화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2021년 4분기 실적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4분기 매출은 12.38조 원으로 전 분기 대비 5%, 전년 동기 대비로는 55% 증가하여 사상 최대 분기 매출을 경신하였습니다.

먼저 D램은 서버와 그래픽의 수요 강세, 그리고 모바일 신제품과 PC향 제품의 판매 호조로 기존 가이던스를 충족하는 한 자릿수 중후반의 출하량 증가를 달성하였으며 평균 판가는 한 자릿수 중반 하락하였습니다. 특히 서버향 D램의 매출은 사상 최고의 호황기였던 2018년 3분기 이후 최대치를 기록하며 전체 매출 증가를 견인하였습니다.

낸드는 데이터센터향 SSD 수요와 모바일 고용량화로 인한 수요 강세가 지속되며 가이던스 수준인 10% 초반의 출하량 증가를 달성하였으며 평균 판가는 부품 공급 차질과 중화권 모바일 수요 둔화 영향으로 약 10% 수준 하락하였습니다 가격 하락에도 불구하고 낸드 매출은 3분기 연속 최고치를 경신하였으며, 특히 데이터센터향 SSD 매출은 분기 및 연간 최고 매출을 기록하는 등 빠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편 MCP는 중화권 모바일 수요가 둔화되며 출하량과 가격이 전 분기 대비 하락하면서 매출 비중이 전 분기 24%에서 19%로 축소되었으나 연간 매출은 전년 대비 59% 증가하며 역시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하였습니다.

4분기 영업이익은 전 분기 대비 1% 증가하고 전년 대비는 337% 증가한 4.2조 원으로 전사 영업이익률은 34%를 기록하였습니다.

제품별 수익성 측면에서 D램은 1z나노미터 공정의 비중 확대와 GDDR6 등 프리미엄 제품의 판매에도 불구하고 M16의 본격적 양산이 시작되며 초기 램프업 비용 부담으로 인해 원가 절감 및 판가 하락률을 상쇄하지 못했습니다.

반면 낸드는 128단 판매 비중이 80%에 도달하며 두 자릿수의 원가절감률을 달성하였으며, 이에 따라 전 분기에 이어 수익성이 개선되며 연간 흑자 전환을 달성하였습니다.

한편 4분기 감가상각과 무형자산 상각비는 2.79조 원으로 전 분기 대비 소폭 증가하였으며 EBITDA는 7.01조 원 EBITDA 마진율은 57%를 기록하였습니다.

주요 영업 외 항목으로는 키옥시아 투자자산의 연말 공정가치 평가 결과 0 51조 원의 평가이익이 발생하여 이를 포함한 순영업외이익은 0 45조 원을 기록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법인세 차감 전 이익은 4.67조 원으로 전 분기 대비 1% 증가하였으며 순이익은 3.32조 원으로 순이익률은 27%를 기록하였습니다.

연말 당사가 보유한 전체 현금성 자산은 8.67조 원으로 전년말 대비 3.72조 원 증가하였으며, 차입금은 17.62조 원으로 전년 말 대비 6.37조 원 증가하였습니다. 이에 당사의 2021년 말 차입금 비율과 순차입금 비율은 각각 28%와 14%를 기록하였습니다.

2021년 견조한 이익 증가로 인해 CAPEX 증가에도 불구하고 영업현금 흐름에서 유형자산 취득 금액을 제외한 프리캐시플로우는 7.31조 원을 기록하였습니다. 이에 기존 배당 정책에 따른 총 배당금은 전년 대비 32% 증가한 약 1.06조 원, 주당 배당금은 1540원으로 결정되었습니다.

 

다음으로 시장 전망과 당사의 계획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올해 메모리 시장은 수요 환경의 가장 중요한 변수인 공급망 이슈가 상반기까지는 지속될 전망이나, 하반기로 갈수록 점진적으로 해소되며 수급 상황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응용처별 수요 환경을 살펴보면, 팬데믹 이후 2년 연속 10% 이상의 높은 출하량 성장세를 보인 PC 시장은 올해 기업형 PC 중심으로 견조한 수요가 예상되나 높은 기저 효과로 인해 성장률은 둔화되며 작년 수준의 세트 출하량이 예상됩니다.

PC당 D램 채용량은 상대적으로 저용량을 사용하는 크롬북의 판매가 줄고 일반 노트북과 게이밍 PC의 판매가 확대되면서 한 자릿수 후반의 성장이 예상됩니다. 

클라이언트 SSD는 공급 차질로 인한 이전 수요와 PCIe Gen.4 채용 확대에 따른 채용량 증가가 수요를 견인하여 30% 초반의 성장률이 예상됩니다.

올해 스마트폰 시장은 작년과 비슷한 한 자릿수 중반대의 성장이 기대됩니다. 다만 부품 수급 차질과 이로 인한 원가 증가로 메모리의 채용량 측면에서는 양극화 현상이 심화될 전망입니다 고가 모델에서는 8기가바이트(GB) 이상의 D램과 256GB 이상의 낸드 채용이 증가하고 LPDDR5로 전환되지만, 중저가 모델에서는 채용량의 성장이 둔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서버 시장은 올해에도 5G 네트워크와 MEC 성장에 따른 투자 확대가 지속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난 2017년과 2018년에 대규모로 투자된 서버의 교체 수요가 지속되고, 특히 하반기로부터 DDR5를 지원하는 서버 CPU의 채용이 확대되며 고사양 서버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클라우드 서비스 고객뿐만 아니라 작년 하반기부터 수요가 개선되고 있는 기업용 서버 고객 수요도 회복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따라 올해 서버향 D램 수요는 20% 후반대, 엔터프라이즈 SSD 수요는 30% 초반의 성장률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팬데믹으로 인한 비대면 인프라 구축과 디지털화가 앞당겨지고 AI 머신러닝이 적용된 IT 서비스의 확산, 그리고 최근에는 NFT와 메타버스가 신규 응용 분야로 등장하면서 고성능 IT 인프라에 대한 수요를 추가로 창출하고 있어 장기적으로 서버향 제품 및 HBM 같은 고성능 메모리 제품 수요에 대한 전망은 매우 긍정적입니다.

이러한 응용별 수요 환경을 종합해 보면 올해 D램 시장의 수요 성장률은 10% 후반이 예상되며, 당사는 시장 성장률 수준의 출하량 증가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다만 1분기는 계절적 비수기로 전반적인 수요 약세가 예상되며 작년 말 낮아진 당사의 재고 수준을 반영하며 좀 더 유연하게 대응하고자 합니다.

이에 따라 1분기 당사의 D램 출하량은 전 분기 대비 한 자릿수 중후반의 감소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수익성 중심의 D램 사업 기조를 유지하며 이를 위해 수요 변화에 따라 당사의 재고 수준을 탄력적으로 운영하여 산업의 변동성을 줄이고 수익성을 극대화할 계획입니다.

올해 낸드 시장의 수요 성장률은 약 30% 수준이 예상되며, 당사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수요 성장률을 상회하는 출하량 증가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는 기존 당사 낸드 사업 기준이며 솔리다임의 물량을 포함할 경우에는 작년에 비해 약 2배 수준의 출하량 증가가 예상됩니다.

다만 D램과 마찬가지로 1분기가 비수기인 점을 고려하여 당사의 낸드 출하량 증가는 한 자릿수 후반의 감소가 예상되나 공급망 차질 이슈의 지속 여부 등 시장 환경에 따라 감소 폭이 커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한편 솔리다임을 포함 시에는 전 분기 대비 약 20% 수준의 출하량 증가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미 말씀드린 바와 같이 인텔 낸드 사업부 인수를 통해 당사는 낸드 산업의 후발 주자에서 2위 업체로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하였습니다. 향후 기술과 제품 개발을 선호하며 글로벌 고객의 수요를 만족시킬 수 있는 명실상부한 업계 리더의 위상을 공고히 하기 위해서는 당사는 기존 낸드 사업 역량과 솔리다임의 시너지 창출을 극대화하여 수익성 기반을 유지하는 가운데 통합 랜드 사업의 성장에 집중하겠습니다.

 

다음으로 예측하기 어려운 시장 환경 속에서도 지속적인 성장의 근간이 될 당사의 기술과 제품 로드맵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D램은 1z나노미터와 1a나노미터의 비중을 확대해 나갈 계획으로, EUV를 적용한 1a나노미터는 올해 말 전체 생산량의 4분의 1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올해 수요가 본격화되는 DDR5는 작년 4분기부터 컴퓨팅 향으로 판매를 시작하였으며 최근에는 단일 D램 칩 기준 최대 용량인 1a나노미터 기반의 24기가비트(Gb) DDR5 샘플도 출하였습니다. 이 제품은 데이터센터 운영 비용의 효율성을 높여주는 강점이 있어 우선적으로 클라우드 데이터센터에 공급하고, 향후 빅데이터 처리와 메타버스 구현의 구현 등에 따른 고성능 서버에도 활용될 전망입니다.

작년 4분기 양산을 시작한 낸드 176단은 128단과 동일한 테크 플랫폼을 기반으로 공정 변경을 최소화하여 업계 최고의 양산성과 성능을 보인 128단의 성공을 이어나갈 계획입니다. 올해 순조로운 양산 연계를 통해 176단 이상의 연말 비중은 70%에 근접할 전망입니다.

2021년 입고 기준의 당사 투자 실적은 13.4조 원으로 올해 투자 규모는 작년 대비 증가하겠으나 주로 용인 부지 매입, 미국 R&D센터 건립 등 미래 성장을 위한 건설 및 인프라 부문의 투자가 증가할 것입니다.

반면 올해 장비 투자 규모는 작년과 비슷한 수준을 계획하고 있어 연간 감가상각비를 하회하는 수준이 유지될 것입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장비 리드타임이 길어지고 있어 당사는 계획된 장비 입고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나 차질 발생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어 여러 방안들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한편 솔리다임에 대한 추가 CAPEX 부담은 있겠으나 자체 현금 상출 능력을 고려하면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음으로 당사 ESG 경영 활동과 성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작년 당사는 CEO 직속의 협의체인 ESG경영위원회를 통해 중장기 ESG 추진 전략을 논의하고 중요하고 시급한 사안을 발굴하고 개선하는 데 주력했습니다.

먼저 2050년 RE100 달성을 위한 중간 목표로 2030년까지 당사 전 사업장이 사용하는 전력의 33%를 재생전력으로 조달하겠다는 목표를 설정하고 보다 구체적인 실행을 위해 이번에 탄소관리위원회를 신설하기로 했습니다. 동위원회는 당사의 온실가스 감축 계획부터 실행까지 모든 과정을 종합적으로 관리하며 기후변화 대응과 재생에너지 조달에 있어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입니다.

용폐수 절감 TF 활동을 통한 원 단위 치수량 절감과 중장기 용수 재이용량 증대 목표 설정 등 수자원 관리의 개선이 긍정적으로 평가받아 글로벌 평가기관인 MSCI의 ESG 레이팅이 2년 연속 상향되어 A등급을 기록하였습니다. 또한 재무 요소와 함께 환경 사회 등 비재무요소까지 고려하여 편입 종목을 선별하는 다우존스 지속 가능 경영 인덱스 아시아 태평양 지수에 12년 연속 편입되는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당사는 적극적인 ESG 경영으로 지속 가능성 측면에서 차별화를 만들어내며 규모의 성장 못지않게 질적 성향과의 균형도 갖추고자 노력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미래 성장의 결실을 주주 여러분들과 함께 나누기 위한 새로운 주주 환원 정책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당사는 주주 환원 규모에 대한 예측 가능성을 높이면서 메모리 산업의 사이클에 따른 실적 변동성을 반영할 수 있도록 매년 고정 배당금을 주당 1000원 지급하고 여기에 연간 연결 영업 현금 흐름에서 유형자산 취득금액을 제외한 잉여현금 흐름, 즉 프리캐시로우의 5%를 추가로 지급하는 배당 정책을 수립하여 2019년 사업연도부터 2021년 사업연도까지 지난 3개년간 적용해 왔습니다.

이에 따라 FCF가 마이너스였던 2019년에 주당 1000원을 배당하였고 이후 매년 실적 개선과 함께 FCF가 증가함에 따라 2020년은 주당 1170원, 2021년은 주당 1540원의 배당을 통해 배당금 규모를 꾸준히 확대하였습니다.

이제 기존 배당 정책의 성과와 그간 변화된 대내외 경영 환경 등을 반영한 새로운 주주 환원 정책을 다음과 같이 마련하여 2022년 사업연도부터 2024년까지 3개년간 적용하고자 합니다.

먼저 배당은 주당 고정 배당금에 연간 창출되는 프리캐시플로우의 5%를 추가 지급하는 기존 방식을 유지하되, 고정 배당금을 주당 1000원에서 1200원으로 20% 상향하기로 하였습니다. 주당 1200원은 기존 배당 정책에 따른 3개년 평균 주당 배당금에 준하는 금액으로 이를 향후 정책 기간의 최소 배당금으로 제시한다는 취지입니다.

아울러 올해부터는 분기 배당을 실시하겠습니다. 주당 1200원의 고정 배당금을 균등하게 분기마다 지급함으로써 보다 안정적인 주주 가치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오는 정기주주총회에서 정관을 개정해 1분기부터 분기 배당이 실시될 수 있도록 하고자 합니다.

마지막으로 당사는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간 창출되는 누적 프리캐시플로우의 50% 수준을 주주 환환의 재원으로 활용하겠으며 상황에 따라서는 자사주 매입도 추가로 검토하여 주주 가치 재고를 실행하고자 합니다.

앞으로도 SK하이닉스는 잉여 현금 흐름의 지속적인 창출과 확대를 통해 주주 여러분들께 드리는 환원 규모가 레벨업되고 새로운 기업 가치의 역사를 써갈 수 있도록 도전과 발전을 멈추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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