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조명의 기자] 펀진이 지능정보산업협회에서 주관한 ‘2022 AI+X Top 100’ 기업에 지난해에 이어 모빌리티 분야에서 2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AI+X Top 100은 지능정보산업협회가 AI 산업 생태계 강화를 목적으로 AI 기업 100곳을 선정해 발표한 것으로, 후보 등록과 추천을 통해 확보한 1400여 후보 기업의 AI 기술과 비즈니스 모델 등을 평가해 선정한다.

김득화 펀진 대표이사는 “2년 연속 AI+X Top 100기업으로 선정돼 의미 깊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시장 확대로 AI 혁신을 주도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펀진은 AIoT 솔루션 기업으로 자율주행 모빌리티 컨트롤러, AI비전, 엣지 시스템의 소프트웨어·하드웨어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 CES 2022 전시회에서는 ‘FAIP_CES2022’을 공개해 기술력과 상품성을 크게 호평 받았다. FAIP_CES2022는 펀진의 AIoT 플랫폼 FAIP3.0 기반 차량·로봇용 자율주행 시스템으로 세계최초 POF(Plastic optical fiber)를 적용해 구현한 솔루션으로,  기존 IoT 플랫폼 기능은 물론 100여가지 이상의 다양한 딥러닝 기반의 Pre-implemented Vision AI를 제공해 Vision AI 신규 모델을 빠르게 적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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