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이혜진 기자] 마이크로소프트(MS)가 팀즈와 직원 경험 플랫폼 비바에 현장 근로자 지원 기능을 추가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MS는 업계 파트너사와 공동으로 제공하는 신규 서비스도 발표했다. 먼저 삼성 러기드(rugged) 기기와의 파트너십에 이어 지브라 테크놀로지스 협업을 강화한다.

이를 통해 지브라의 휴대용 컴퓨터에 여러 명에게 동시에 신속하게 연락할 수 있는기능인 PTT(Push-to-Talk) 버튼을 제공한다. 해당 기능이 포함된 팀즈 워키토키 앱은 현재 안드로이드뿐만 아니라 아이폰 운영체제(iOS)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지브라의 인력 관리 솔루션 ‘지브라 리플렉시스’와 팀즈 교대 근무 앱을 연결해 양사의 통합 기능도 강화한다. 이를 통해 교대 근무 일정 관리, 휴식 신청 등의 업무가 간소화된다. 또 관리자가 쉽게 승인할 수 있다.
MS는 워크데이, 에스프레시브 파트너사와의 통합으로 직원이 회사의 자원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 비바 러닝 앱을 통해 SAP 석세스팩터스, 코너스톤 온디맨드, 사바 클라우드 등 파트너사 솔루션의 학습 내용을 쉽게 할당할 수 있도록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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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진 기자
(hjlee@techworld.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