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라인 판매점 및 구글플레이에 이어 V3모바일 3.0의 일본 내 공급 채널 확대

안랩은 자사의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 전용 보안 솔루션 ‘안랩 V3 모바일 3.0(AhnLab V3 Mobile 3.0)을 일본 최대 소프트웨어 다운로드 사이트 ‘벡터(Vector)’에서 12월2일(수)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안랩은 이번 ‘V3 모바일 3.0’의 ‘벡터’ 출시로 일본 내 스마트폰 판매점 및 일본 구글플레이에 더해 제품 공급채널을 확장하게 됐다.
 

▲ 벡터 V3모바일 스크린 캡쳐.

안랩 V3 모바일 3.0은 AV-Comparatives 및 AV-TEST 등 글로벌 테스트에서 최상위권 성적을 기록하고 있는 ‘안랩 V3 모바일’의 엔진을 기반으로 강력한 안드로이드 악성코드 탐지기능을 제공하는 일본 시장 전용 모바일 보안 솔루션이다.
 
▲악성코드 유입 단계별 보안, 원터치 보안 점검, 악성 URL 탐지 등 보안 성능을 강화하고 ▲사용자가 비밀번호를 설정하여 앱 실행을 제어할 수 있는 ‘앱 잠금’, 갤러리 내 사진/동영상을 숨길 수 있는 ‘갤러리 숨김’, 앱이 요구하는 권한을 알려주는 ‘개인정보보호 도우미’, ‘분실 단말 제어’와 같은 사생활 보호기능(Privacy care)을 동시에 제공한다.

벡터는 일본 최대의 소프트웨어 다운로드 사이트로 소프트웨어 소개 기사, 메일 뉴스 등 최신 정보를 발신하고 있다. 월간 페이지뷰는 약 5000만PV, 유니크 유저수(중복 이용자를 제외)는 432만명, 매월 500만이 넘는 소프트웨어가 다운로드 되고 있다.

안랩은 “글로벌 테스트에서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는 안랩의 모바일 보안 기술력을 바탕으로 관련 시장 공략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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