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이혜진 기자] 인공지능 소프트웨어(SW) 기업 코난테크놀로지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코난테크놀로지는 지난 2년간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의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사업’에 통신 플랫폼 센터로 참여했다. 그러면서 비정형 데이터 분석기술을 통한 활용 사례 확대와 데이터 유통 활성화에 일조했다.
코난테크놀로지의 빅데이터 분석 기술인 ‘펄스케이’는 각 분야의 산업∙사회문화 트렌드를 분석한다. 정책현안과 여론 분석, 온라인 평판, 위험 탐지도 제공한다. 이를 바탕으로 과기부를 포함한 다수 정부기관과 서울대 등 학계와 빅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했다.
이문기 코난테크놀로지 데이터사이언스사업부장은 “이번 수상으로 빅데이터 심층 분석기술 역량을 입증했다”며 “빅데이터 분석∙유통 활성화로 다양한 산업 분야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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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진 기자
(hjlee@techworld.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