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조명의 기자] MZ세대 대세 푸드몰 쿠캣에서 MZ세대 타깃으로 자체기획한 잡화 상품들을 판매한다. 

푸드 컴퍼니 쿠캣은 자체기획 리빙 브랜드 ‘쿠캣 그로서리 마켓’(CGM)을 론칭하고, 첫번째 라인업으로 테이블웨어 6종과 키친웨어 3종, 스테이셔너리 4종 등 총 13종 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Delightful Moments'(즐거운 순간들)을 슬로건으로 내건 쿠캣 그로서리 마켓은 MZ세대 감각에 맞는 트렌디하고 다채로운 리빙 제품을 통해 고객에게 삶에 대한 유연한 태도를 제안하고 취향이 반영된 소비를 통해 얻는 특별한 만족감을 선사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MZ세대 취향저격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다.

쿠캣 그로서리 마켓 테이블웨어 라인 첫 제품은 ‘슬림 글라스’ 2종과 ‘고블렛 글라스’ 2종, ‘와이드 글라스’, ‘밀크 글라스 머그’ 등 6종 유리잔 제품이다. ‘Have a Big Bite’, ‘Pour Here’, ‘Chewing Monday’, ‘Drinking Friday’ 등 위트 있는 메시지를 담은 감각적인 영문 레터링을 디자인 포인트로 살렸다. 색을 입히지 않은 깨끗한 유리를 사용한 제품은 투명한 유리에 프린트된 레터링이 유리잔 안에 담긴 내용물 위에 오버랩 되는 모양이 특징이다. 

키친웨어 라인에서는 핸드타월, 앞치마, 고무장갑을 선보였다. 핸드타월은 프리미엄 타월 브랜드 TWB와 쿠캣의 컬래버레이션 제품이다. 목화 본연의 흰색을 그대로 살린 최고급 30수 면 타월로, 블루 컬러의 쿠캣 그로서리 마켓 영문 로고를 자수로 새겨 넣고 같은 블루 컬러의 스트랩을 배치해 감각적이면서도 실용적이다. 

앞치마는 의류 브랜드 샐러드볼즈와의 컬래버를 통해 탄생했다. 긴 기장감에 루즈하게 떨어지는 핏이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살려주는 원피스 스타일의 앞치마다. 자연스러운 구김마저 멋스러운 프리미엄 린넨 혼방 소재를 사용했다. 넥 스트랩을 사용해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다. 

고무장갑은 빈티지 그레이 컬러에 쿠캣 그로서리 마켓 영문 로고로 포인트를 줬다. 환경호르몬 걱정 없는 100% 천연 라텍스로 만들어 착용감이 뛰어난 데다, 온도 변화에도 변형이 적고 세제나 기름에도 강해 오래 사용할 수 있다. 

스테이셔너리 라인에서는 마스킹 테이프 4종을 내놨다. 쿠캣 그로서리 마켓 고유의 감성이 물씬한 컬러와 디자인이 특징이다. 쿠캣 그로서리 마켓 영문 로고와 영문 슬로건 ‘Delightful Moments’을 디자인 요소로 활용했다.

이외에도 쿠캣은 오는 12월 말 테이블웨어 라인으로 트레이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비비드한 컬러감과 빈티지한 디자인이 특징인 ‘캠브로 캠트레이’에 쿠캣 그로서리 마켓 고유의 감각적인 레터링을 더한 상품이다. 외부 충격에 강한 화이버 글라스 재질이어서 실내는 물론 캠핑장 등 실외에서도 활용도가 높다.

쿠캣 관계자는 “쿠캣 리빙 PB 쿠캣 그로서리 마켓(CGM)을 통해 누구나 주방 한 켠에 두고 싶은 욕심이 생길 만큼 질 좋고 감각적인 리빙 제품들을 선보일 계획”이라며 “쿠캣 PB 식품을 사랑하는 많은 고객 분들이 쿠캣 PB 리빙 제품을 통해 ‘나다운 일상을 위한 유쾌한 발견과 수집’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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