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년간 총 4회 수상하는 영예 누려

▲ 2015 톰슨 로이터 세계 100대 혁신기업

아나로그디바이스 (ADI)는 2015 톰슨 로이터 세계 100대 혁신기업(Thomson Reuters 2015 Top 100 Global Innovator) 프로그램에서 세계 최고 혁신기업 중 하나로 선정됐다.

톰슨 로이터 어워드 프로그램은 독자적인 데이터 및 분석 도구를 활용해 매년 세계 혁신을 이끄는 기업 및 기관을 선정한다. 아나로그디바이스는 금년 수상을 통해 지난 5년 간 혁신기업으로 무려 총 4회나 선정되는 영예를 누리게 됐다.

아나로그디바이스의 피터 리얼(Peter Real) 수석 부사장 겸 최고기술책임자(CTO)는 “혁신은 지난 50년간 아나로그디바이스의 성공의 상징이며 모든 고객과의 협업의 충실한 원동력이 되어왔다”며 “아나로그디바이스는 고객이 당면한 가장 큰 기술적 어려움을 해결하고 새로운 발견을 가능하게 하는 동시에 센싱, 측정, 네트워크 분야의 세계 최첨단 기술을 바탕으로 아날로그 신호를 디지털화하는 가교 역할을 해온 덕분에 올 해 다시 톰슨 로이터로부터 본 상을 받을 수 있게 됐으며 이를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톰슨 로이터 세계 100대 혁신기업은 전체 총 특허 출원 규모, 특허 승인 성공률, 특허의 전세계 적용도, 특허의 파급력 등 4가지 핵심 기준을 면밀히 조사해 평가된다. 새로운 발명과 혁신을 이루고 이를 상업화하는 것은 물론 그 특허를 불법 도용으로부터 보호하는 활동 등의 객관적 기준이 세계 100대 기업 선정의 지표가 된다.   

톰슨 로이터는 올해 세계 100대 혁신기업을 수상한 기업들의 2014년도 총 매출을 모두 합하게 되면 429조 달러 이상이 되며 이 기업들이R&D에 투자한 금액은 모두 20조 달러가 넘는 등 가장 '창의적이고 성공적인 기업들'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톰슨 로이터는 “올해 수상 기업들 모두 혁신을 주도하고, 지적재산권으로 그들의 혁신적 발명을 보호하고 상업화함으로써 미래를 이끌어나가는 혁신의 선구자”로 소개하고, “이 기업들이 없었다면 전 세계는 지금과는 전혀 다른 모습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톰슨 로이터 세계 100대 혁신기업 프로그램에 대한 전체 보고서는 top100innovators.com 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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