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조명의 기자] 전남 장성군이 전남도 주관 ‘2021년 공간정보·도로명주소 워크숍 연구과제 발표’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본 행사는 공간정보의 활용과 도로명주소 활성화 방안 등에 관한 연구과제 발표를 통해 담당 공무원의 업무 전문성을 향상하기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다.
군은 2020년에도 데이터베이스(DB)의 불법유통·변조를 막기 위한 자료추적 시스템 구축으로 최우수상을 받은 바 있어, 2021년 2년 연속 수상을 기록하게 됐다.
비대면으로 열린 이번 워크숍에서 장성군은 전 직원이 활용 가능한 공간정보 통합연구방안을 주제로 인프라 구축을 통한 효율적 공간정보 관리, 사용자가 시스템과 콘텐츠를 스스로 만드는 개방·확장형 체계 등을 발표했다.
평가 결과, 장성군은 연구과제의 시책화 가능성과 효과성, 창의성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장성군은 지난 8월 한국형 뉴딜 10대 대표과제 중 하나인 디지털트윈국토 시범사업에 선정되는 등 공간정보산업을 선도해 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중장기적인 관련 사업 추진으로 희망찬 옐로우시티 장성의 미래를 건설하겠다”고 밝혔다.
장성군은 현재 ‘도로와 지하시설물 전산화 3단계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1단계 사업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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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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