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이혜진 기자] 한국인더스트리4.0협회는 오는 11일 '제1회 인더스트리4.0과 산업 디지털 전환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개최 장소는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에 위치한 수원 컨벤션센터다. 이번 컨퍼런스는 '스마텍 2021' 전시회가 진행되는 기간에 열리는 부대 행사다. 디지털 전환의 향후 방향을 소개하고 국내외 우수 기업의 사례를 발표한다. 

박원주 한국인더스트리4.0협회 회장은 "인더스트리4.0과 관련된 기술, 사물인터넷 플랫폼, 메타버스(3차원 가상 세계) 등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주제로 분야별 업계 전문가들의 발표와 토론을 통해 제조업의 미래를 전망하고 시사점을 도출할 수 있는 내용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국인더스트리4.0 협회는 ‘기업 중심의 인더스트리4.0 혁신’을 모토로 국내 제조업 혁신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된 단체다. 기업의 디지털 전환,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스마트제조 역량강화 교육, 제조혁신 자문, 국내 공급기업의 테스트 베드를 통한 국제 시장 표준 인증 지원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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