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조명의 기자] 국가과학기술연구회(이하 NST) 김복철 이사장이 9월 15일 전북 정읍 소재 출연연 지역조직을 방문해 간담회를 가지는 등 지역조직과의 본격적인 소통 행보를 시작했다.

이번 간담회는 김복철 이사장이 출연연 지역조직과 직접 소통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정읍에 위치한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전북분원, 안전성평가연구소 전북분소, 한국원자력연구원 첨단방사선연구소를 방문해 일선 연구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역조직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김복철 이사장은 출연연 지역조직의 역할 강화, 융합연구사업 중심 개방형 플랫폼 구축, 출연연 지역조직의 연구성과 확산 등을 강조하며, “출연연에서 근무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현장 구성원들이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 잘 파악하고 있기 때문에 언제든지 문제를 공유해주시면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복철 이사장은 권역별 출연연 지역조직을 연내 지속 방문해 출연연의 지역혁신 기여방안에 대해 논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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