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조명의 기자] 네이티브엑스(Nativex)는 전 세계 기업들이 디지털 마케팅으로 중국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중국 모바일 마케팅 솔루션 ‘엑스플로어차이나(XploreChina)’ 서비스를 확대 개편한다고 밝혔다.

중국 디지털 시장 발전의 가속화에 따라 변화된 라이프 사이클을 바탕으로 새롭게 설계된 이번 개편으로 네이티브엑스는 정직한 툴과 맞춤형 마케팅 솔루션을 통해 코로나19 이후 달라진 중국 비즈니스 환경과 전자 상거래 시장, 소비자 행동 패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중국 시장 진출에 더 특화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네이티브엑스의 엑스플로어차이나는 신규 이용자 확보, 광고 수익화, 크리에이티브 제작 등 중국 진출 시 필요한 마케팅의 모든 과정을 지원하는 통합 서비스다. 중국 톱 미디어, 안드로이드 솔루션, KOL 마케팅의 3가지 메인 솔루션과 더불어 미디어 홍보·브랜딩, 중국 소셜 미디어 관리 등을 위한 맞춤형 마케팅 솔루션으로 구성돼 있다.

엑스플로어차이나의 중국 톱 미디어 솔루션은 바이트댄스, 텐센트, 바이두, 알리바바, 콰이쇼우 등 현지 톱 미디어들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피드 광고, 브랜딩 캠페인, SEM 마케팅 등을 통해 신규 고객 유입은 물론 효과적인 캠페인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돕는다.

안드로이드 솔루션은 중국 안드로이드 앱스토어 출시를 위한 문서 준비, 규제 정책 컨설팅에서부터 앱스토어 관리 등을 포함한 현지화 서비스·수익화 솔루션까지 앱스토어 진출의 모든 과정을 지원한다.

KOL(키 오피니언 리더) 마케팅 솔루션은 4만 명이 넘는 중국 인플루언서 왕홍과 싱투(도우인), 마그넷(콰이쇼우), 화훠(빌리빌리) 등 200개 이상의 MCN(멀티 채널 네트워크)와 협력해 소셜 미디어, 라이브 스트리밍 등의 캠페인을 성공으로 이끈다.

또 네이티브엑스의 멀티 채널 미디어 바잉 툴 XMP를 통해 도우인(틱톡), 위챗, 콰이쇼우 등 중국 톱 미디어에서 광고 캠페인을 관리하고, 탑웍스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를 통해 인터랙티브, 동영상 광고 등 다양하고 퀄리티 높은 프리미엄 크리에이티브 소재를 제작한다면 모든 과정의 효율성과 함께 시너지 높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네이티브엑스 매니징 디렉터 아이린 양은 “로컬 IT 대기업의 주도 아래 성장하는 중국 미디어 생태계의 독특성과 이에 따라 달라진 중국 유저 패턴으로 전 세계 파트너들은 현지 전문 경험이나 인사이트가 부족할 수밖에 없고, 중국 모바일 시장 진출이 매우 복잡하고 까다롭게 느껴질 수 있다”며 “엑스플로어차이나는 중국 시장 현지 전문가의 풍부한 노하우와 중국 모바일 마케팅 특화 플랜을 바탕으로 성공적이고 손쉬운 비즈니스 진출을 위해 캠페인 단계별로 필요한 모든 서포트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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