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김경한 기자] 탈레스이 내달 9월 9일 ‘Sentinel Insights 2021’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Sentinel Insights’는 탈레스 Sentinel의 대표적인 소프트웨어 수익창출 컨퍼런스다. 올해는 온라인으로 진행이 되며, 이 컨퍼런스에서는 최신 소프트웨어 라이선싱, 패키징 및 가격 모델을 이용해 매출 기회를 생성하고 극대화하는 방법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많은 하드웨어 기업들이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변모하고 있으며, 소프트웨어는 새로운 핵심 경쟁력이자 중요한 기업 가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미 많은 소프트웨어 기업들은 전통적인 비즈니스 방식에서 구독형 라이선싱 비즈니스로 전환했으며, 라이선싱을 통해 매출 흐름을 파악하고 시장 트렌드 및 소비자와의 상호 작용을 통해 새로운 수익 창출 기회를 포착해 나가고 있다. ▲소프트웨어 또는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개발사 ▲디지털 트렌스메이션을 고려 중인 기업 ▲소프트웨어 업체로서 비즈니스 효율성에 고민이 있는 기업이라면 소프트웨어의 가치와 여러 가지 직면할 수 있는 문제를 미리 파악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전 세계 기업의 당면 문제에 가이드를 제시해온 IDC 전문가가 그 동안 축적해온 인사이트 ▲글로벌 기업 거버 테크놀러지의 소프트웨어 라이선싱 모범 사례 ▲글로벌 메디컬 산업의 리더로 자리매김 중인 필립스가 센티넬과 함께 했던 경험 ▲전세계적 기업으로 발돋움하는 국내 메디컬 소프트웨어 기업인 사이버메드의 모범사례를 통해 라이선싱로 수익을 극대화하는 여정을 안내할 예정이다.
한편, 탈레스는 소프트웨어 보호 및 라이선싱 관리 분야에서 30년 이상의 성공적인 경험을 통해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소프트웨어 보호부터 온프레미스 및 클라우드 등의 다양한 운영 환경에서의 효과적인 라이선싱까지 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으로의 여정을 함께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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