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캔스톤이 새롭게 선보인 캔스톤 H300 사운드 테이블은 3세대 제품으로 지금까지 PC게임방은 총 두 번에 나누어 사운드 시스템이 진화된 바 있다.

캔스톤어쿠스틱(이하 캔스톤)이 PC 게임방에 최적화된 스피커 ‘캔스톤 H300 사운드테이블’을 정식 론칭한다고 밝혔다.

캔스톤이 새롭게 선보인 캔스톤 H300 사운드 테이블은 3세대 제품으로 지금까지 PC게임방은 총 두 번에 나누어 사운드 시스템이 진화된 바 있다.
 
1세대로 구분되는 초창기 PC방 스피커는 박진감 넘치는 사운드를 표현하기 위한 목적으로 출시된 2채널 형태이며 이후 LCD 모니터의 대형화 추세에 맞춰 공간 활용에 목적을 둔 2세대 제품이 바통을 이어 받았는데 그것이 바로 사운드바이다.

3세대 제품인 캔스톤 H300 사운드테이블은 앞서 PC방 사운드의 흐름을 주도했던 1세대의 현장감에 2세대의 공간 활용이라는 강점을 더한 제품이다.

▲ 3세대 제품인 캔스톤 H300 사운드테이블은 앞서 PC방 사운드의 흐름을 주도했던 1세대의 현장감에 2세대의 공간 활용이라는 강점을 더한 제품이다.

캔스톤 H300 사운드테이블은 모니터 스탠드와 스피커의 역할을 동시에 해내며 명칭 그대로 모니터를 제품 위에 올려두고 사용할 수 있다. 모니터 받침대 사이즈 기준으로 가로 380mm x 세로 500mm보다 작다면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공간 효율에 우수하지만 출력이 약했던 사운드바가와 달리 사운드테이블은 제품 본체 하단에 우퍼 유닛을 추가 장착해 2.1채널 스피커를 설치한 것과 같은 효과를 보인다. 또 스피커 바디 소재도 뛰어난 울림 효율을 보장하는 고밀도 우든 MDF를 채택해 동급 제품 대비 월등한 사운드 표현력을 자랑한다.

이외에도 캔스톤은 다수의 PC가 배치되는 PC게임방 환경에서도 주변의 노이즈와 타 제품에서 발생하는 자기장으로부터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케이블을 설계했다.

▲ 캔스톤은 다수의 PC가 배치되는 PC게임방 환경에서도 주변의 노이즈와 타 제품에서 발생하는 자기장으로부터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케이블을 설계했다.

한종민 캔스톤 대표는 “캔스톤의 앞선 기술력과 디자인 감각을 총동원한 캔스톤 H300 사운드테이블은 PC방에 최적화 된 제품으로 일반 사용자에게는 가성비가 높은 제품으로 큰 만족을 안겨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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