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DI(데스크탑가상화)환경의 운영체제 및 데이터 영역 전체에 올-플래시 어레이 구축

솔리드 스테이트 어레이(SSA) 전문기업인 퓨어스토리지가 미래에셋증권에 자사의 대표적인 올-플래시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 어레이인 ‘퓨어스토리지 FA-420’을 공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국내 최초로 VDI(데스크탑 가상화) 환경의 운영체제 및 데이터 영역 전체에 올-플래시 어레이를 구축한 프로젝트로 퓨어스토리지는 국내 고객사 보유수, 뛰어난 중복제거 및 압축 기술을 통한 비용절감효과, 안정성 및 관리편의성 면에서 인정받아 미래에셋증권의 스토리지 공급사로 선정됐다.

최근 많은 기업들이 스토리지 성능, 확장성 및 효율성을 최적화하기 위해 데이터센터 혁신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이번에 미래에셋증권에 공급한 ‘퓨어스토리지 FA-420’은 10배 이상 빠르고 10배 이상 더 적은 공간을 차지하며 10배 이상 더 적은 에너지를 소모하는 올-플래시 스토리지 제품이다.

퓨어스토리지 강민우 지사장은 “국내 최초로 VDI환경의 운영체제 및 데이터 전체를 올-플래시 어레이에서 구현하게 되는 이번 프로젝트에 퓨어스토리지의 플래시어레이가 채택됨으로서 퓨어스토리지의 높은 기술력을 다시 한번 국내 시장에서 검증 받게 됐다”며 “이를 계기로 퓨어스토리지는 더 많은 국내 기업들이 변화하는 IT 환경에서 올-플래시 스토리지 도입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제품 확산에 더욱 주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미래에셋증권의 운영체제 및 데이터용 스토리지 구축은 퓨어스토리지의 국내 영업 및 기술지원 파트너인 이엑티브가 2015년 4월부터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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