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방제일 기자] (주)세븐미어캣이 운영하는 비대면 아파트 주차 플랫폼 ‘세븐미어캣’에서 자동차 다이렉트 보험 비교 견적 서비스를 자사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내 신규 서비스로 출시했다.
'세븐미어캣'은 아파트에 인공지능과 IoT 기반의 주차 시스템을 설치해 차량/이동 데이터와 주거/생활 데이터를 기반으로 아파트 주차 문제는 물론, 아파트의 생활 편의 서비스를 엔드-투-엔드(End-to-End)로 연결하는 플랫폼이다.
이번 보험 비교견적 서비스는 세븐미어캣 주차 시스템을 통해 수집된 차량과 차량운행 데이터와 운전자가 사용하는 아파트 생활편의 애플리케이션 데이터를 활용해 입주민 누구나 약 3초 만에 8개 보험사에 대한 비교 견적을 받아 계약까지 진행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일반적으로 저렴하고 빠르다는 자동차 다이렉트 보험의 장점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고객이 직접 여러 다이렉트 보험료를 알아보고 비교해야하는 번거로움을 최소화했다.
‘세븐미어캣’ 플랫폼을 도입한 아파트의 입주자 대표들은 입주민에게 실직적인 편익이 발생하는 보험 비교견적 기능이나 이번 달로 예고된 아파트 공동구매 기능과 같은 서비스에 긍정적인 반응이다.
이는 골머리를 앓던 아파트 불법 주차문제가 세븐미어캣을 통해 크게 개선됐고 비대면 방문자 등록 기능으로 아파트에 사는 스트레스와 불편을 크게 줄어들면서 입주민들의 플랫폼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중고거래, 입주자 추천, 커뮤니티 예약&결제, 아파트 투표와 같은 아파트 특화 기능으로 점차 아파트 생활에 필수 앱이 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 회사 주명규 대표는 “아파트 입주민이 매일 사용하는 세븐미어캣 주차 시스템과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데이터는 아파트 입주자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쉽고 빠르게 제공할 수 있는 세븐미어캣만의 강점“이라며, “아파트 주민들에게는 생활 편의를 위한 종합적인 서비스를 지속 구현함과 동시에 제휴/협업 파트너들에게 안정적인 시장을 확보해 줄 수 있는 아파트 전용 토털 서비스 플랫폼으로 지속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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