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조명의 기자]

브레인벤쳐스가 7월 1일 인공지능 국제표준화기구 ‘MPAI(Moving Pictures, Video and Data Coding by AI)’의 정식 회원사로 등록돼 최근 사용자 정의 국제표준 제안 작업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브레인벤쳐스는 인공지능 자연어 처리 전문 기업으로, 2020년 창립 이후 창업진흥원에서 진행한 초기창업패키지 사업(과제명 : 인공지능 주관식 채점기 AI the MAXUS)에서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되고 다수의 기술 특허 출원, 엔젤투자 유치, 다양한 국가의 R&D 사업 수행을 진행한 바 있다.

이번 MPAI 정식 회원사 등록을 통해 브레인벤쳐스는 미국 실리콘밸리에 위치한 다양한 인공지능 음성·자연어 처리 기업과 협업할 수 있는 문을 열게 됐다. MPAI는 인공지능 국제표준화를 위해 만들어진 기구로서 스위스에 기구 본사가 있다.

김원회 대표는 “브레인벤쳐스는 1년간 전문기술 개발의 여세를 몰아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의 디딤돌 첫걸음사업과 글로벌창업기업지원사업에 동시에 선정되는 등 기염을 토했다”며 “이런 사업 선정을 비롯해 MPAI 정식 회원사로 등록된 쾌거는 브레인벤쳐스가 축적한 자연어 처리와 인공지능 기술 수준이 인정받아 이뤄낸 결과”라고 말했다.

회원가입 후 이용바랍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저작권자 © 테크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와 관련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