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조명의 기자]
DGIST가 주관한 실시간 컴퓨팅 분야 국제학술대회인 ‘IEEE ISORC(International Symposium On Real-Time Distributed Computing) 2021 컨퍼런스’가 6월 1일부터 6월 3일까지 3일간의 일정을 마쳤다.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개최된 이번 학술대회에는 한국을 포함한 총 9개국에서 140여명이 참석해 다양한 컴퓨팅 분야에 대한 논의를 이어갔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 공동 운영 위원장을 맡은 DGIST 정보통신융합전공 박경준 교수와 지역준비위원장을 맡은 좌훈승 교수를 비롯해 DGIST 교수들이 대거 조직위원으로 참여, 학술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세계 각국의 실시간 분산 컴퓨팅 분야 정상급 연구자들이 인공지능 기반 사물인터넷, 자율주행차, 의료기기, 지능형 교통 시스템, 산업 자동화, 사이버 물리 시스템 등에 관한 최신 연구를 발표하고 연구 협력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IEEE ISORC 2021은 2021년 24회째를 맞이한 실시간 컴퓨팅 분야 주요 국제학술학회로 2022년에는 스웨덴 베스테로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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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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