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재생안전협회, 신시장으로 떠오르는 ‘메타버스 적용 방안’ 강연

[테크월드뉴스=김경한 기자] 도시재생안전협회가 오는 7월 14일 문래동 에스큐아이소프트 사옥에서 협회 주관으로 최근 ‘핫’한콘텐츠로 급부상 중인 메타버스 관련 방안과 관련한 강연회를 개최한다.

이번 강연회에선 메타버스 전문가인 김정석 스튜디오엑스코 대표가 ‘신시장 진입을 위한 메타버스 적용 방안’에 대해 발표한다. 스튜디오엑스코는 국내 최대 로펌, 회계법인, 국책 연구기관의 지원을 받고 있는 유망 메타버스 개발 전문 기업이다. 메타버스는 ‘가상’, ‘초월’을 의미하는 ‘메타(Meta)’와 우주를 의미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현실세계에서와 같이 사회·경제·문화 활동이 이뤄지는 3차원의 가상세계를 뜻한다.

오세기 도시재생안전협회 사무총장은 “이날 협회 회원사를 비롯한 유관기관을 초청해 S/W, H/W, 통신사, 제조회사, 글로벌기업이 참석해 상호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도시재생안전협회는 낙후된 구도심 지역의 활성화를 위해 도시민 커뮤니티 활성화, 구도심 재정비, 구도심 리모델링, 구도심 상권활성화, 인공지능형 첨단스마트도시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